교육부가 일전에 하달한 '2021년도 보통대학교 본과전공 등록과 심사결과를 공포할 데 관한 교육부의 통지'에 의하면 화북전력대학에 신설한 '수소에너지 과학과 공정' 전공이 정식으로 보통고등학교 본과전공목록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우리 나라 수소에너지업계와 에너지사업발전에 필요한 인재적 지지를 제공하게 된다.

화북전력대학

최근년래 탄소정점 도달, 탄소중립 사업은 에너지혁명 가속화 발전을 추동했고 에너지전환 발걸음의 가속화를 추진했다. 23일, 우리 나라는 '수소에너지산업발전 중장기계획(2021년-2025년)'을 발표하여 수소에너지와 수소에너지산업의 전략적 정위를 명확히 했다.

화북전력대학 유관 책임자는 '수소에너지 과학과 공정' 전공은 관련 전략정위에 부합되는 동시에 화북전략대학이 전면적으로 '탄소중립' 목표에 봉사해 새 공과건설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학과융합 우세를 발휘하며 전공구조포치를 끊임없이 최적화하는 중요한 조치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소개에 의하면 이 학교 대전력학과체계의 지지하에 '수소에너지 과학과 공정' 전공은 동력공정 및 공정열물리, 화학공정 등 학과를 견인으로 삼아 수소제조, 수소저장, 수소안전, 수소동력 등 여러가지 소소에너지모듈수업을 유기적으로 융합시켜 다학과적 기초 및 응용기초 연구를 전방위적으로 전개함으로써 우리 나라 에너지구조의 안전한 전환을 실현하고 우리 나라 수소에너지업계와 에너지사업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인재적 지지를 제공하게 된다고 한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