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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한국 대통령 당선인 윤석열과 전화통화

2022-03-26 07:41:23

국가주석 습근평은 3월 25일 한국 대통령 당선인 윤석열과 전화통화를 했다.

습근평은 윤석열이 한국대통령에 당선된 데 대해 다시 한번 축하를 보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한은 옮겨갈 수 없는 영원한 이웃이며 떨어질 수 없는 협력동반자다. 중국은 줄곧 중한관계를 중시해 왔으며 쌍방의 공동한 노력으로 중한관계는 전면적이고 재빠르게 발전했으며 량국은 이미 전략적 협력 동반자로 되였다. 사실이 증명하다 싶이 중한관계의 발전은 량국과 량국 인민의 근본 리익에 부합되며 지역의 평화와 발전을 촉진시켰다. 올해는 중한 수교 30주년이 되는 해이다. 쌍방은 이를 계기로 상호 존중을 견지하고 정치적 상호 신뢰를 강화하며 민간 우호를 증진시켜 중한 관계의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국제사회는 지금 여러가지 도전에 직면해 있다. 중국과 한국은 지역 평화와 세계의 번영을 촉진할 책임을 갖고 있다. 중국은 한국과 함께 국제와 지역 협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이고 원활한 글로벌 산업체인과 공급체인을 보장하는데 적극적인 노력을 하며 유엔을 핵심으로 하는 국제체계와 국제법을 토대로 하는 국제질서를 수호하고 더욱 공평하고 합리한 글로벌관리체계의 구축을 추진시키려고 한다. 

윤석열은 중국 전국 량회의 승리적인 소집에 축하를 보냈고 습근평주석의 령도아래서 중국이 이룩한 중대한 발전 성과에 대해 축하를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한중 우호 교류의 력사는 유구하고 수교 30년 동안 각 분야의 협력에서 큰 성과를 거두면서 량국 인민에게 확실한 리익을 가져다줬다. 한중이 협력을 강화하면 량국의 발전과 량국 인민의 리익에 도움이 되고 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도 기여를 하게 될 것이다. 한국은 중국 고위층과의 밀접한 교류와 상호 신뢰 증진, 민간 우호 추진을 통해 한중 관계를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 올리기를 바란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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