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날씨가 포근해지면서 하북성 풍녕만족자치현 바상(坝上) 지역에 흑두루미, 황오리 등 철새들이 날아와 서식하며 먹이를 찾고 있다. 바상(坝上)은 내몽골초원 남단에 위치한 하북성 장가구에서 승덕 북부 지역에 이르는 초원지대를 말한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