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공항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3월 27일부터 할빈공항은 할빈-청도-복주, 할빈-태원-삼아 항로을 개통하여 많은 려행객들의 출행에 편리를 제공하게 된다.
소개에 따르면 이 두 항로 모두 해남항공 산하의 복주항공이 운행한다. 할빈-청도-복주 항로는 매주 월, 수, 금, 일 4 편으로 운행한다. 매주 월, 수의 구체적인 시간은 19시 20분에 할빈에서 리륙하여 21시 20분에 청도에 도착하고 22시 20분에 청도에서 리륙하여 00시 30분에 복주에 도착한다. 매주 금, 일의 구체적인 리륙시간은 할빈에서 19시 05분에 리륙해서 21시 20분에 청도에 도착하고 청도에서 22시 20분에 리륙해서 00시 30분에 복주에 도착한다. 할빈-태원-삼아 항로는 매주 화, 목, 토에 세번 운행한다. 구체적인 시간은 할빈에서 6시 45분에 리륙하여 9시 40분에 태원에 도착하고 태원에서 11시 30분에 리륙하여 15시 05분에 삼아에 도착한다. 이로써 복주항공은 할빈-청도-복주, 할빈-훅호트-서안, 할빈-하이라얼-훅호트, 할빈-태원-삼아, 할빈-천진, 할빈-훅호트, 할빈-감주-삼아, 하문-유방(潍坊)-할빈 등 8개 항로을 취항하고 서안, 훅호트, 하이라얼, 태원, 삼아, 천진, 감주, 하문, 유방 등 도시를 통항함으로써 려행객들에게 더 많은 선택을 제공하게 된다.
현재 복주항공의 2022년 여름시즌 정기편 항공권이 이미 정식으로 판매되고 있다. 려행객들은 복주항공 공식 홈페이지(www.fuzhou-air.cn), 복주항공 24 시간 서비스 핫라인 95071666, 위챗공중계정 '해남항공 | 복주항공', '해남항공 | 복주항공특혜마케팅', 제휴 티켓 플랫폼(씨트립, 어디로, 동정(同程), 비저(飞猪), 메이퇀 등), 복주항공 권한 수여 티켓 대리를 통해 상담과 티켓 구매를 할 수 있다. 복주항공은 현재 전국 각지의 방역정책 변화가 비교적 빈번하므로 려행객들은 출행하기 전에 반드시 각지의 전염병예방통제정책을 미리 료해하고 항공사와 공항에 협조하여 방역방호조치를 실시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출행을 확보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