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북 웅안신구(雄安新区)사업위원회는 최근 올해의 본기 대졸생중 650여명의 우수한 인재를 초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웅안신구관리위원회에 100명, 웅안집단에 50명, 새로 건설하는 학교에 500명 초빙하게 된다.
이번에 초빙되는 대학졸업생들은 '웅안인재계획'에 편입되며 인재카드를 발급받고 행정사무, 의료건강, 문화체육, 자녀교육, 교통출행, 금융우대 등 여러 령역에서 편리하고 차원 높은 봉사를 제공받게 된다. 3월 11일부터 7월 15일까지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다고 한다.
/중국청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