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판권국이 최근 2021년 전국저작권등록 상황을 발표했다. 2021년 전국 저작권 등록건수는 6264378건으로 동기대비 24.30% 성장했다.
등록관리지역 분포를 보면 등록건수의 많고 적은 순서에 따라 북경시와 강소성, 상해시, 산동성, 귀주성의 순위이다. 작품 유형으로 볼때 미술 작품이 가장 많아 40%를 차지했으며 촬영작품과 문자작품, 영상작품이 그 다음 순위를 차지했다.
컴퓨터 소프트웨어 저작권 등록 지역은 주로 동부에 분포돼 있으며 등록 건수가 144만건으로 총 등록 건수의 63.1%를 차지했다. 동북지역은 성장속도가 가장 빨랐다.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