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관동지역의 기온하락과 도쿄 전력회사의 전력공급부족의 영향으로 일본정부가 3월 21일 전력공급부족 경보를 냈다.
따라서 도쿄 전력회사 관할지역내 가정과 기업은 현지시간으로 3월 22일 오전 8시부터 밤 11시까지 전력사용을 줄였다. 그리고 앞서 강진에서 파손된 전력발전소가 생산을 회복하려면 시간이 걸릴 것이므로 단시일내 전력공급 부족문제가 여전히 지속될것이다.
/중앙인민방송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