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정보화부 3월 17일 소식에 따르면 공업정보화부 당조서기이며 부장인 조아경이 17일 주제회의를 소집해 현재 공업경제 운행형세를 분석하고 연구, 판단하면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장을 촉진하는 업무를 연구, 포치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안정 성장에 유리한 더욱 많은 정책을 적극 출범하고 수축성 정책을 신중하게 출범하여 공업경제 운행의 합리적 구간을 확보한다. 산업정책과 금융정책의 조률과 협력을 강화하고 산업과 금융의 협력을 심화하며 제조업 우량기업이 성장 장대하도록 지원하고 조건에 부합되는 기업이 더 많이 상장하도록 권장하여 자본시장에 보다 많은 원천의 활수를 도입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면 공업경제운행은 새로운 불안정 요소와 불확정 요소에 직면하고 있으며 곤난과 도전은 여전히 매우 크다. 공업정보화시스템은 현재 제조업의 좋은 추세를 틀어쥐고 이미 출범한 감세, 비용인하, 연구개발비용 가산공제 등 정책조치의 실시강도를 높이고 더욱 많은 안정성장에 유리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 또한 '두가지 확고부동하게(两个毫不动摇)'의 중대한 방침을 확고하게 관철하여 국유기업 안정성장의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는 동시에 민영 제조업 특히 중소기업의 혁신과 발전을 한층 더 지원하고 구제금융에 의한 인재 양성 강도를 높이며 백방으로 기업의 실제 어려움을 해결하도록 도와 '정밀화, 혁신화' 발전수준을 제고한다. 대외개방과 관련한 제반 정책과 조치를 실시하고 외자기업이 중고급 제조업에 대한 투자를 늘이도록 지원한다. 공정하고 공개적이고 투명한 플랫폼 기업관리규칙을 건전화하고 표준제정을 강화하며 업무와 데이터의 상호 련결을 추진하고 플랫폼 기업이 공평하게 경쟁하며 혁신적으로 발전하도록 유도하며 제조업의 형태전환과 고도화를 더욱 잘 추진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국제형세와 전염병추세 등이 공업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밀접하게 추적하고 지역간, 부문간 협조를 강화하여 중점산업사슬의 안정적인 운행을 확실하게 보장해야 한다. 제조업의 효과적인 투자의 확대를 에워싸고 공업정보화부는 '14.5'계획의 중대공정을 빠르게 실시하고5G, 공업네트워크 등 신형 기초시설의 건설과 응용을 대폭 추진하며 일련의 제조업 혁신센터, 산업기초재건, 데이터화 및 록색화 개조프로텍트를 가동하고 선진적인 제조업 클러스터를 육성, 발전시킨다. 이외 신에너지자동차, 지능가전제품 등 대종상품의 소비를 진일보 확대하고 록색소비, 데이터소비를 확대한다. 전자허가증을 서둘러 추진하여 기업의 편리도를 높인다.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