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집적회로(IC)산업 판매액이 지난해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다.
중국반도체산업협회에 따르면 IC산업의 2021년 판매 규모는 1조 500억원으로 2020년보다 18.2% 급증했다.
부문별로 디자인 부문 판매는 4,519억원으로 19.6%, 제조업 부문 판매는 3,176억 3천만원으로 24.1% 늘었다.
중국의 2021년 IC산업 판매액은 1,925억 달러로 전년 대비 27.1% 성장해 세계 최대 반도체 시장 자리를 유지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