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1~2월 발전량이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1조 3천 100억㎾h(킬로와트시)에 달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중국의 발전량은 지난해 12월 2.1% 감소세를 보인 후 증가세로 전환됐다.
올 들어 2월까지 화력, 수력 발전량은 각각 전년 대비 4.3%, 8.2% 늘었다. 원자력, 태양광 발전량은 각각 9.6%, 6.5% 증가한 반면 풍력 발전량은 7.6% 감소했다.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