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민족사무위원회에서 관리하고 중앙민족대학에서 운영하는 '중화민족공동체연구'가 최근 창간됐다. 이는 국내외에서 공개 발행하는 첫 '중화민족공동체' 연구 관련 정기 간행물이다.

'중화민족공동체연구'는 민족사업을 강화 및 개선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을 지도로, 중화민족공동체 연구를 인솔하는 것을 사명으로, 정치성·사상성·학술성·인솔성을 결합한 일류 간행물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간행물은 중화민족공동체 연구 령역의 질높은 학술연구성과를 발표하여 중화민족공동체 연구의 중요 담체 및 중화민족공동체 연구성과의 중요 전시플랫폼을 구축하는 동시에 중국특색 민족연구의 리론체계·언사체계·전파체계의 형성을 추동하고 국제 민족연구 령역의 학술교류를 강화하며 중국의 민족단결진보 이야기로 국제발언권을 강화한다.

격월간인 '중화민족공동체연구'에는 민족사업을 강화 및 개선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에 대한 연구, 중국의 특색으로 민족문제를 해결하는 정확한 도로에 대한 연구, 중화민족공동체 리론에 대한 연구, 중화민족 력사에 대한 연구, 중화민족 문화에 대한 연구,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하게 하는 교육과 실천에 대한 연구, 중화민족 공동의 정신적 터전에 대한 연구, 각 민족 교류·교융에 대한 연구, 각 민족이 공동으로 사회주의 현대화로 진입하는 데 대한 연구, 민족사무 관리체계와 관리능력의 현대화에 대한 연구, 세계 민족과 인류운명공동체에 대한 연구 등 란이 설치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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