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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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으로 봄갈이 작업을 잘하기 위해 최근 목단강시 농업부서는 농기계운전사 훈련을 조직하고 농기계 점검 수리 진도를 가속화하는 등 방면으로부터 착수하여 전시 농업생산 기계화 수준을 애써 높여 농업의 소득증대를 추진했다.
목단강시는 올해 농기계를 도합 11만 4600대 점검 수리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계획의 53%인 6만 400대를 점검수리했으며 3월 말이면 점검 수리를 전부 마칠 예정이다.
목단강시는 1월부터 강습반 조직, 자료 배포 등 다양한 방식으로 농기계 운전사 교육과 농기계 점검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2월 말까지 전시적으로 1200여명 농기계 운전수들이 훈련을 받았고 파종할 때까지 전시적으로 3000명이 농기계 조작기능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현재 목단강시 일부 현(시), 향진은 농민들의 실제 수요에 따라 전문 기술자를 조직해 농호를 방문해 농기계를 수리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각종 농기계의 량호한 성능을 보장해 봄갈이 생산기간 기존의 농기계가 그 역할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흑룡강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