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할빈공항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3월 27일부터 할빈공항은 할빈-태원-란주 항로를 개통하여 많은 려객들의 출행에 편리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로선은 장룡(长龙)항공회사 A320기종으로 운행되고 항공편번호는 GJ8923/4이다. 구체적인 시간은 매주 월, 수, 금, 일 8시 5분에 란주에서 리륙하여 9시 40분에 태원에 도착하고 10시 30분에 태원에서 리륙하여 13시에 할빈에 도착한다. 매주 화, 목, 토 6시 30분에 란주에서 리륙하여 8시에 태원에 도착하고 태원에서 8시 50분에 리륙하여 11시 30분에 할빈에 도착한다. 또 매주 월, 수, 목 19시에 할빈에서 리륙하여 21시 45분에 태원에 도착하고 22시 35분에 태원에서 리륙하여 0시 20분에 란주에 도착한다. 매주 화, 금, 토, 일 18시 55분에 할빈에서 리륙하여 21시 45분에 태원에 도착하고 태원에서 22시 35분에 리륙하여 0시 20분에 란주에 도착한다.
장룡항공은 이번 아시안게임의 유일한 공식 항공 려객 운송 서비스 파트너로서 로선 네트워크를 한층 더 최적화하고 우대 항공권 가격을 출시하여 대중들에게 더욱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많은 려객들의 려행 수요를 만족시킬 것이다.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