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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흑룡강 GDP 1조 4879억여원 6.1%성장

2022-03-18 13:35:36

흑룡강성은 2021년에 지역총생산액(GDP) 1조 4,879억 2,000만원을 실현, 이는 전해에 비해 6.1% 성장한 수치이다. 

3월 14일, 흑룡강성통계국, 국가통계국 흑룡강조사총대가 발표한 '2021년 흑룡강성 국민경제와 사회 발전 통계 공보'에 따르면 2021년, 전 성 경제가 안정적인 회복세와 꾸준한 호전세를 보이며 한해 발전 기대목표를 원만히 완성하여 '14차 5개년' 계획의 량호한 시작을 실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성 지역총생산액(GDP) 1조 4,879억 2,000만원, 전해보다 6.1% 성장

초보적인 계산에 따르면 지난 한해 전성 지역총생산액(GDP)은 1조 4,879억 2,000만원으로 불변가격으로 계산하면 전해에 비해 6.1%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1, 2, 3차 산업별로 보면 1차 산업의 증가치가 3463.0억원으로 6.6% 성장하고 2차산업의 증가치가 3,975억 3,000만원으로 5.0% 성장했으며 3차 산업의 증가치가 7,440억 9,000만원으로 6.3% 성장했다. 1, 2, 3차 산업 구조는 23.3 : 26.7 : 50.0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성적으로 도시의 신규 취업자수가 41만 8,600명에 달하여 년간 계획의 139.5%를 완수했고 실업인원의 재취업수는 26만 7,100명에 달해 년간 계획의 157.1%를 완수했으며 취업애로인원의 취업수는 9만 400명으로 년간 계획의 180.7%를 완수했다. 전성 실제 도시 등록 실업자수는 28만 5,400명으로 동기대비 2만 4,800명 줄어 8.01% 하락했으며 전 성 도시 등록 실업률은 3.18%로 동기대비 0.19%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성 상품수출입총액 1,995.0억원, 전해 대비 29.6% 성장

국내무역 분야에서 전성 사회소비품소매총액이 5,542억 9,000만원으로서 전해보다 8.8% 성장했다. 경영지역별로 보면 도시 소비품소매액은 4,853억 8,000만원으로 8.5% 성장하고 농촌 소비품소매액은 689억 1,000만원으로 11.4% 성장했다. 소비류형별로 보면 상품소매액이 5,004억 5,000만원으로 8.9% 성장하고 료식업 수입액이 538억 4,000만원으로 8.2% 성장했다.

전성 실물상품의 온라인 소매액은 484억 3,000만원으로 전해에 비해 20.4% 늘어나고 전성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8.7%로서 전해에 비해 0.5%포인트 제고되였다.

대외경제 분야에서 전성 상품수출입총액이 1,995.0억원에 달해 전해보다 29.6%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중 수출액은 24.4% 늘어난 447억 7,000만원에 달하고 수입액은 31.2% 늘어난 1,547억 3,000만원에 달했다.

전성 량곡생산량 7,867만 7,000톤, 재차 력사 기록 경신

농업 분야에서 전성의 농업, 림업, 목축업, 어업 총생산액은 6,460.0억원으로 전년 대비 7.1% 증가했다. 그중 재배업 생산액은 4,099억 5,000만원으로 5.8% 성장하고 림업 생산액은 208.0억원으로 9.6% 성장했으며 목축업 생산액은 1,833억 1,000만원으로 9.5% 성장하고 어업 생산액은 135억 9,000만원으로 6.8% 성장했으며 농업, 림업, 목축업, 어업 전문 및 보조활동 생산액은 183억 4,000만원으로 5.7% 성장한 것으로 통계됐다. 전 성 수토류실 종합 정비면적은 5,248.47평방킬로미터에 달했다. 농업기계의 총동력은 6,888만 3,500킬로와트시로서 전해에 비해 1.7%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농업 종합기계화률은 98.0%에 달했다.

전성의 량곡 생산량이 7,867만 7,000톤에 달했다. 그중 벼, 옥수수, 콩 생산량이 각각 2,913만 7,000톤, 4,149만 2,000톤, 718만 8,000톤에 달한다. 전 성 곡물 파종면적은 1,455만 1,000헥타르이며 그중 벼, 옥수수, 콩 재배면적이 각각 386만 7,000헥타르, 652만 4,000헥타르, 388만 8,000헥타르였다.

전성의 록색식품 재배면적(유기농식품 포함)은 8,816만 8,000무로 전해에 비해 3.6% 늘어났다. 록색식품 제품 생산량은 1,741만 2,000톤으로 전해에 비해 2.5% 성장했다. 록색식품 기업은 1,158개로 전해에 비해 5.0% 늘어나고 록색식품 제품은 3,047개로 전해에 비해 3.8% 늘어났다. 록색식품 산업은 93만 1,000가구의 농가를 이끌어주었다.

전 성 규모이상 공업기업 영업수입 1조1,253억1,000만원, 전해에 비해 17.3% 늘어

공업분야에서 전성 규모이상 공업기업이 3,907개로 전해에 비해 9.0% 늘어났다. 전성 규모이상 공업 증가치가 7.3% 성장했다. 중점 업종을 보면 장비공업이 13.3%, 석유화학공업이 9.8%, 에너지공업이 6.3%, 식품공업이 6.1% 각각 성장했다.

전성 규모이상 공업기업의 영업수입은 1조 1,253억1,000만원으로 전해에 비해 17.3% 성장했고 영업원가는 9,336억 7,000만원으로 전해에 비해 13.8% 성장했으며 리윤총액은 515억 2,000만원으로 전해에 비해 95.0% 성장했고 자산총액은 1조 7,732억 9,000만원으로 전해에 비해 3.0% 성장했다. 전성 규모이상 공업기업의 매 100원당 영업수입의 원가는 83.0원으로 전해에 비해 2.6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성 상주 인구 일인당 가처분소득 2만 7,159원에 달해

인민생활방면에서 전성 상주 인구 일인당 가처분소득이 2만 7,159원으로 전해보다 9.1% 늘어났다. 도시 상주 인구 일인당 가처분소득은 3만 3,646원으로 전해보다 8.1% 늘어났고 농촌 상주 인구 일인당 가처분소득은 1만 7,889원으로 전해보다10.6% 성장했다. 상주 인구 일인당 생활소비지출은 2만636원으로 전해보다 21.0% 성장했고 도시 상주 인구 일인당 생활소비지출은 2만 4,422원으로 전해보다 19.7% 성장했으며 농촌 상주 인구 일인당 생활소비지출은 1만 5,225원으로 전해보다 23.2% 성장했다. 도시 주민의 엥겔계수는 29.1%이고 농촌 주민의 엥겔계수는 33.6%였다.

전성 도시 대기질 우량 일수 총 4,488일로 94.8% 차지

환경보호방면에서 년말까지 전성 자연보호구가 134개였는데 그중 국가급 자연보호구가 47개, 지방급 자연보호구가 87개였다. 자연보호구의 면적은 605만8,000헥타르에 달했다.

전성 도시 대기질 우량 일수는 총 4,488일로 94.8%를 차지했다. PM2.5, 미세먼지, 이산화류황, 이산화질소의 년평균 농도가 각각 26마이크로그램/립방미터, 43마이크로그램/립방미터, 9마이크로그램/립방미터, 19마이크로그램/립방미터였다.

/본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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