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에 따르면 각 지역은 온라인수업응급대응기제를 가동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 수업 즉시전환을 실현할 수 있게 됐다. 현재 국가네트워크와 지방네트워크 플랫폼 자원에 의존해 전염병 영향으로 수업이 중단된 각 지역 중소학생들을 위해 과학적인 재택학습방안을 적극 설계함으로써 '수업은 중단되여도 학습은 계속되는' 기간의 학습품질을 보장했다.
전염병 영향을 받아 현재 산동성은 총 4600개 중소학교에서 온라인수업을 가동했는데 440여만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래서시 중소학교들에서는 3월 7일부터 학교를 전면 봉쇄하고 온라인수업을 가동했다.
산동성 래서시 향항로 소학교 부교장 장려나: 우리의 수업내용은 아주 풍부한바 문화수업을 제외하고 또 가사로동, 실천, 체육활동, 미술음악 등 풍부한 내용의 수업들을 배치했으며 학급회의수업시 또 심리교육과 홍색교육도 배치했다.
학생 학부모 리나: 온라인수업효과는 아주 좋았다. 선생님들이 수업을 생동하게 하고 아이들도 좋아하는데 1:1 수업과 다름없다. 수업시 잘 알아듣지 못한 부분이 있으면 수업이 끝난 후 영상을 다시 찾아볼 수 있다.
산동성 래서시실험학교 고중 3학년 1반 학생 장영혜: 심리수업은 우리에게 도움이 아주 크다. 대학입시를 앞두고 압력이 큰데 우리는 선생님의 요구 대로 천천히 마음가짐을 느긋하게 가지고 좋은 성적을 취득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전염병 영향을 받아 절강성 항주시 여항구 인하거리 12개 중소학교들도 온라인수업을 가동했다. 인하거리 동풍소학교의 체육교원 채성성은 학생들에게 팔다리펴기, 플랭크(平板支撑), 제자리 팔벌려뛰기 등 온라인체육수업을 진행했다. 비록 스크린을 통해 하는 수업이지만 학생들은 조금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길림성 연길시 조양소학교 교장 진군: 우리는 주요하게 국가 중소학교스마트교육플랫폼에 의거하여 학과수업을 하는 외에 또 즐거운 열독, 과학기술혁신 등 풍부한 수업내용을 설계했고 수업과정에서 또 생동감, 소통, 능동성을 강조했으며 저녁에 교원들은 집중질의문답을 진행하고 심사평가피드백을 함으로써 학생들의 재택학습품질을 보장했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