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 중국소비자협회는 대외에 2022년 소비권익수호의 해 주제조사결과를 발표했다. 관련 데이터에 따르면 일상소비에서 70%의 응답자들은 국내 소비환경에 대해 총체적으로 안심을 표시했다. 그러나 60% 이상의 응답자들은 불공평한 대우를 받은적이 있으며 온라인 경영자에 대한 신뢰도는 오프라인 경영자보다 낮았다. 소비자들이 불만을 가장 많이 느끼는 상품과 서비스별로는 '보건품'과 '중개서비스'가 2년 련속 1위를 차지했다.
이외 소비자들은 '주택 및 인테리어 건축 자재'와 '부동산 서비스'에 대한 불만도 커졌다. 인터넷 서비스 분야에서 소비자들은 투자·재테크, 온라인 지불 또는 이체, 결혼·련애, 인터넷 게임, 인터넷 쇼핑 등에 대한 감독을 강화할 것을 강력히 건의하고 있는데 이를 중점적으로 주목할 필요가 있다.
중국소비자협회는 이번 년도 주제조사에서 발견된 주요문제와 결부하여 몇가지 구체적인 건의와 창의를 제기했다. 소비자권익보호를 강화하면서 정책의 출발점, 소비과정, 참여기회와 결과감수 등 방면에서 소비의 공평성을 보장하는데 중시를 돌리면서 소비자 우선의 원칙을 견지하고 소비자의 평판과 평가를 중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락착하고 과학기술 선행을 지향하도록 인도한다. 또한 수요측 인도를 견지하고 여러 경로로 주민들의 가처분소득을 증가시켜 소비신심을 더욱 북돋우며 사회 상호 신뢰와 상호 포용을 증진하여 더욱 책임감이 있고 더욱 지속 가능한 소비생태를 구축한다.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