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 9시 20분, 중국-라오스철도(정주-비엔티안) 국제화물렬차가 중국철도정주국그룹유한회사 포전동역(圃田东站)에서 발차했다. 기계장비 등 26상자의 화물을 실은 이 렬차는 운남 마감항(磨憨口岸)을 통해 출경했으며 6일후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 도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하남성에서 라오스 비엔티안으로 운행하는 첫 국제화물렬차로 정주에서 출발하는 중국-유럽 고정로선이 15갈래로 증가되였다.
/인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