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중국 국무원 연구실 부주임 향동은 국무원 보도판공실 브리핑에서 올해 정부사업보고는 총 92곳을 수정했는데 이는 주요하게 경제안정, 혁신촉진, 민생혜택 3개 방면에 집중된다고 소개했다.

향동은 량회기간 각 경로를 통해 수집한 대표위원들의 의견건의에 대해 체계적인 정리와 통합을 진행했고 이를 열심히 연구했으며 될수록 모두 채납하는 원칙에 따라 정부사업보고에 대해 총 92곳을 보충수정했는데 많은 수정한 곳들이 여러명 대표위원들의 의견건의를 반영했다고 소개했다.

대표위원 의견건의 정리상황으로 볼 때 정부사업보고는 기본적으로 각항 사업내용을 모두 반영했다. 총체적으로 보면 올해 정부사업보고 보충수정은 주요하게 경제안정, 혁신촉진, 민생혜택 3개 방면에 집중된다.

경제안정방면은 재정, 화페, 취업정책 및 공급보장 가격안정, 기업 생산경영원가 하락 등 내용이 포함된다.

혁신촉진방면은 기초연구 지지, 기업혁신 새로운 주체역할 발휘, 제조업발전 지지 등 내용과 관련된다.

민생혜택방면은 대표위원들의 의견건의가 비교적 집중되였는데 교육, 의료위생, 사회보장과 서비스 등 령역에서 총 30개 곳을 수정했다.

이를테면 사회보장과 서비스 방면에서 '재택사회구역기구 상호 협조를 구축하고 의료와 양로 결합 양로서비스체계를 다그쳐 추진한다'는 등 내용들을 보충했고 '가정양육부담을 경감한다'를 '가정 출산, 양육, 교육부담을 경감한다.'로 보충수정했으며 '미성년자보호를 강화한다'를 '미성년자보호를 강화하고 심리건강교육을 강화한다'로 보충수정했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