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8일, 대련연변상회는 제112번째 3.8국제로동부녀절 날에 주영화 리사가 운영하는 헝타이신실내골프장에서 녀성들을 위한 특별행사를 가졌다. 상회 기업인들의 문화생활과 정신생활을 풍부히 하는 데 취지를 두고 건강과 스타일을 중시하는 현대 녀성들의 생활리념을 충분히 고려한 행사다.
행사에는 최영철 회장을 비롯한 리사진 및 감사진 총 20여명이 참가했다. 조예 비서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는 주영화 리사의 ‘스마트하우스’ 강좌, 리진숙 대련고은패션미용기업관리유한회사 사장의 ‘마이크로성형 수술 및 설비와 기기미용’ 소개, 리순실 대련애성상업무역센터 사장의 ‘애터미’시리즈제품 소개 등이 있었다.
최영철 회장은 이번 행사에 참가한 녀성사업가, 녀성회원들에게 진심어린 명절인사를 보내며 연변상회 녀성회원들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적극적인 활약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아울러 “녀성사업가들의 강인하고 락천적이며 용감하고 책임감있는 창업정신은 새시대 청년들에게 소중한 귀감이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개척 혁신하여 대련연변상회의 ‘반쪽하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전했다.
행사 마감으로 참가자들은 실내골프장에서 전문 트레이너의 코칭하에 골프체험 및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최미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