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인대상무위원회 위원장인 률전서가 10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제13기 전국인대 5차회의 소식보도에 참가한 언론계 책임자와 언론인들을 위문했다. 률전서 위원장은 여러 주요 언론 단위들은 습근평의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심층 관철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대표단 심의 참가, 제반 행사 참석시 발표한 연설 정신을 깊이 있게 보도했으며 대회 주제를 둘러싸고 정확한 정치방향, 여론 방향, 가치 추구를 깊이있게 파악하여 대회 선전에서 드높은 주선률을 선전하고 넘치는 긍정적 에너지를 방출했다고 인정했다.
1층 대청에서 률전서 위원장은 인민일보, 신화사, 중앙라디오텔레비전방송총국, 광명일보, 경제일보, 중국일보사, 중국뉴스신문사, 법치일보 등 매채 책임자와 종사자들을 위문하고 상황 소개를 청취한 뒤 1층 대청에 위치한 신화사 인대정협회의 뉴스보도센터를 찾아 보도상황을 료해했다.
률전서 위원장은 올해 두 대회 뉴스 보도가 방향이 선명하고 중점이 뚜렷했으며 다채롭고 볼거리가 풍부했다고 평가하고 전통매체와 뉴미디어의 심층 융합을 이루었고 온-오프라인의 협동과 련동, 대내와 대외 선전의 긴밀한 결합을 이루었으며 '대표통로', '부장통로' 등 행사보도가 광범위한 영향력을 나타내며 두 대회의 순조로운 진행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인정했다. 대회 뉴스보도는 습근평 총서기의 당중앙 핵심, 전당 핵심에 대한 전당 전군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의 확고한 신뢰, 그리고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아래 단결 분투하고 승리를 쟁취하려는 확고한 결심을 충분히 과시했고 인대대표와 인민군중의 념원을 충분히 반영했으며 사상통일, 자신감 확고화, 투지 진작 그리고 힘 응집의 작용을 발휘했다.
률전서 위원장은 또 우리는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한마음으로 굳게 뭉쳐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있게 터득하고 중국이야기, 중국의 전과정 인민 민주의 이야기를 잘 구사하며 실제 행동으로 제20차 당대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맞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신, 황곤명 등이 위문에 함께했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