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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위원들 "탄소정점 탄소중립"에 관해 열띤 토론 벌여

2022-03-11 17:24:58

지난 5일, 습근평 총서기는 내몽골대표단 심의에 참가한 자리에서 "탄소정점 탄소 중립" 사업을 안정적으로 적극 추진해야 하며 국가 "탄소정점 탄소중립"사업 계획과 배치에 따라 시스템 관념을 증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업무보고에서는 "탄소정점 탄소중립"사업을 질서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제기하였다. 에너지혁명을 추진하여 에너지공급을 확보하고 자원우세에 립각하여 전반적인 계획을 세워 에너지저탄소전환을 추진해야 한다. 친환경 탄소배출감량 기술의 연구개발과 보급 응용을 추진하고 친환경 제조와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며 철강, 비철금속, 석유화학, 화학공업, 건축자재 등 업종의 에너지 절약과 탄소 배출 감량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

흑룡강성은 풍부한 자연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동시에 전통 로후공업기지로서 "탄소정점 탄소중립" 목표를 실현하는 과정에서 친환경 저탄소 전환의 중임을 맡고 있다. 올해 전국 량회에서 흑룡강성 전국인대 대표와 전국정협 위원들은 어떻게 친환경 생산 생활방식을 서둘러 형성하고 흑룡강성 친환경 저탄소 발전을 추진할 것인가에 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에너지 고소모 업종은 에너지절약과 저탄소기술로 문제를 해결해야

오염물 배출을 줄이는 것은 에너지 고소모 업종에서 에너지를 절약하고 탄소배출을 줄이는 중요한 수단이다. 다년간 철강업계를 깊이 연구해온 장지상(张志祥) 전국인대 대표는 탄소정점과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친환경 저탄소 발전의 길로 나아가는데 대해 자신감이 넘쳤다.

장지상 대표는 "건룡그룹 흑룡강지역은 에너지절약과 탄소배출감소에 대해 중시를 돌리고 생태 우선, 친환경 발전의 길로 나아가는데 진력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환경의 조화로운 발전을 실현하여 더욱 좋은 발전조건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철강업종의 고품질발전은 또한 오염물배출감소효과를 제고시켜 기업의 친환경저탄소전환에 더욱 좋은 조건과 기초를 제공하게 된다"고 말했다.

철강, 비철금속, 석유화학, 화학공업, 건자재 등 에너지 고소모 업종에 대해 장지상 대표는 " '탄소정점 탄소중립' 목표의 관련 요구에 따라 에너지 절약 및 저탄소 기술 보급을 가속화하고 중대한 최신 기술혁신을 강화하며 탄소초저배출 우수기업과의 련계를 강화하여 선진적인 에너지절약 및 환경보호 기술의 응용을 추동하며 초저배출 개조를 적극 추진해야 한다. 전반 생명주기 친환경관리를 강화하고 친환경 공예, 친환경 제품 생산을 적극 추진하며 친환경공장을 건설하여 오염물 배출을 줄이고 탄소 배출을 줄임으로써 고질발전을 실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친환경 제조에 초점을 맞춰 재생 제조업의 새로운 모델을 탐색해야

류명충(刘明忠) 전국정협 위원은 "'탄소정점과 탄소중립' 목표를 실현하고 친환경 저탄소 발전의 길로 나아가려면 마땅히 친환경 제조와 서비스 체계 건설을 청정에너지산업으로 확대해야 한다. 중앙기업으로서 중국일중(中国一重)그룹유한회사는 항상 친환경 저탄소 발전 리념을 실천하고 수소에너지 제강, 친환경 운송 차량 등 업계의 탄소배출감소 기술을 지속적으로 깊이있게 발굴하며 지역 우세와 결합하여 100mw 풍력발전 프로젝트, 밀짚 열분해 기화 종합리용 프로젝트에 투자하여 지역 탄소중립 목표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류명충 위원은 재생제조업의 새로운 모델을 적극 모색하고, 제조형 기업이 폐제품, 일반 교체 제품 등을 충분히 리용하여 신제품을 개발 생산하고 재생생산하도록 장려하여 제품 제조 단계에서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여야 한다고 건의하였다.

친환경, 저탄소기술이 기업의 생산, 운영의 각 단계에 융합되여야

국산 유제품기업의 대표인 랭우빈 (冷友斌) 전국인대 대표는 친환경 저탄소 발전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랭우빈 대표는 "우리 성의 농업과 목축업의 빠른 발전과 더불어 전통적인 가축 분뇨 처리와 곡식줄기 소각은 모두 탄소 배출량을 대폭 증가시킨다"며 "흑룡강비학유업유한회사는 산업클러스터 협력파트너 도입을 통해 우리나라 고한지역에서 규모가 가장 큰 전반 산업사슬 생태순환프로젝트를 건설했다. 다년간의 기술난제 해결과 모식 탐색을 거쳐 이 프로젝트는 밀짚건조발효의 기술난제를 돌파하여 가축, 가금의 분뇨와 옥수수대를 원료로 고농도 혐기성 발효를 통해 바이오 천연가스와 유기비료를 제조할 수 있게 되였다"고 말했다.

랭우빈 대표는 또 "기업이 친환경저탄소 실천을 생산과 운영의 각 단계에 심층 융합시켜 탄소배출량을 대폭 줄임으로써 친환경 전환을 가속 실현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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