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정협 제13기 제5차 회의에 참석했던 흑룡강성 거주 일부 전국정협위원들이 대회의 제반 의사일정을 원만히 완수하고 할빈으로 돌아왔다.

회의기간 25명의 흑룡강성 거주 전국정협위원이 드높은 정치적 열성과 책임감을 안고 적극적으로 직책을 리행하고 건의를 제기했으며 정치에 참여하고 정무를 론의했다. 총 120건의 제안(그중 개인 제안 74건, 공동 제안 46건), 대회 서면발언 4 편, 구두발언 2 편, 사회상황 및 민의정보 15 편을 제출했다. 소조합동회의에서 1회 발언하고 소조회의에서 54회 발언했다. 손동생(孙东生) 전국정협 상무위원, 흑룡강성 부성장은 "함께 미래를 향해 새 시대를 위해 공을 세우자"라는 제목으로, 위명덕(魏明德) 전국정협위원이 "홍콩의 독특한 우세와 역할을 살려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공동으로 추진하자"라는 제목으로 인민대회당에서 대회발언을 했다. 류명충(刘明忠) 전국정협위원이 "위원 통로"에서 인터뷰를 받았으며 우리 성에 거주하는 전국정협위원들이 직책을 리행하고 사명감을 안고 새 시대 룡강의 진흥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량호한 정신면모를 충분히 보여주었다.

위원들은 "이번 대회에서 더욱더 발전에 대한 공감대를 모으고 발전에 대한 자신감을 확고히 했다"면서 '량회'기간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정신을 깊이있게 학습하고 관철하여 본직으로 돌아간 뒤 정협위원의 역할을 충분히 살려 더욱 분발 노력하는 자세로 최선을 다해 우리 성의 각계 대중을 단합하고 민의에 귀를 기울이며 조사연구를 상세히 하여 우리 성의 전면적 진흥과 전방위적 진흥을 실현하는데 힘을 이바지할 것"이라고 앞다투어 말했다.

초신광(肖新光) 위원은 "이번 대회에 참가해 큰 격려를 받았다"며 앞으로 "이번 회의기간에 보고 듣고 느낀 것을 업계 동료들과 공유하고 '량회' 정신을 잘 전달해 더 많은 인터넷인보인재들을 단합 인솔해 예나 다름없이 인터넷안보의 발전에 립각해 혁신구동발전과 룡강 경제사회의 디지털화 전환개혁발전에 초점을 맞춰 발전의 도전에 맞서 신심백배로 넘치는 에너지로 "14차 5개년"계획의 발전에 조력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장려리(张丽莉) 위원은 "이번 대회는 실무적이고 사기를 진작시키는 대회였다"며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 단계의 업무에 착안해 회의 정신을 계속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량회' 정신을 잘 전달하며 장애인단체와 밀접히 련결시켜 장애인사업을 위해 적극 봉사하면서 나라를 위해 직책을 수행하고 국민을 위해 책임을 다하는 영광스러운 사명을 확고히 짊어질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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