련 며칠간 흑룡강대표단의 전국인대 대표들이 미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제안하고 대책을 내놓으면서 직책을 착실히 리행하고 있다.
소조 심의에서 대표들은 공업진흥, 흑토보호, 민생의료보장, 새로운 에너지 건설에 초점을 맞춰 좋은 대책을 내놓았다.
장경화(张敬华) 대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흑룡강성은 공업진흥을 전력으로 실시하는 계획을 제기하고 혁신구동발전전략을 지지하였으며 전통산업을 디지털화하고 신동력 육성을 가속하였다. 우리 나라 현단계의 공업상황으로부터 볼때 장비제조업 발전을 가속하는 것은 중국이 제조강국전략을 실시함에 있어 중요한 내용이다.
랭우빈(冷友斌) 대표는 다음과 같이 제안했다. 국가에서는 흑토 경작지의 규모경영에 적합한 고효률 대형 농업기계설비에 대한 연구를 강화하고 시장이 필요하는 농업 전용 기계를 수입하는 것을 농업보조목록에 포함시켜야 한다. 동시에 흑토지에 대한 보호강도를 높일 것을 제안했다.
장자림(张子林)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더욱 많은 좋은 약을 기본의료보험에 포함시키고 심뇌혈관, 암 등 질병의 예방 및 치료 보장수준을 차츰 높이며 희귀병 약품에 대한 보장을 강화함으로써 대중의 의료보험 대우수준을 한층 제고할 것을 제안했다.
리영래(李永莱) 대표는 친환경 에너지의 발전효익이 크다고 말했다. 1000만 킬로와트의 풍력발전기지를 건설하면 풍력발전설비 제조업에 700억원 정도의 투자를 끌어 들일 수 있다. 흑룡강의 대체 에너지기지 건설을 가속해 록색 저탄소 에너지에로의 전환을 적극적으로 추진함으로써 흑룡강성 에너지 우세를 경제 우세로 전환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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