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협 제13기 전국위원회 상무위원회 제21차 회의가 9일 오후 북경에서 열렸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왕양이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서는 전국정협 13기 5차 회의 관련 문건 초안 토론과 수정 상황 회보를 청취하고 상무위원회 사업보고에 관한 정협 제13기 전국위원회 제5차 회의의 결의 초안, 정협 제13기 4차 회의 이래 제안 사업 상황에 관한 정협 제13기 전국위원회 제5차 회의의 결의 초안, 정협 13기 5차 회의 제안 심사 상황에 관한 정협 제13기 전국위원회 제안위원회의 보고 초안, 정협 제13기 전국위원회 제5차 회의 정치결의 초안을 채택하고 상술한 문건초안을 3월10일 오전 열리는 전국정협 13기 5차 회의 페막회의에 상정하여 심의하기로 결정했다.
회의에 앞서 왕양 정협주석은 전국정협 69차 주석회의를 주재하고 전국정협 13기 5차 회의 상황에 관한 종합회보를 청취하였으며 제반 보고와 결의 초안을 심의했다.
/중앙인민방송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