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 무한시 중건3국 총청부회사 모 공사장에서 장려평이 탑 크레인 운전실에서 일하고 있다.
매일 아침 6시, 그는 좁은 수직 강철 계단을 가로질러 수십에서 수백미터의 고공까지 천천히 올라가 2평방미터도 안 되는 운전실에서 거대한 탑 크레인을 조종하여 건축 자재를 정확하게 지정된 위치로 운반한다. 이것은 타워 크레인 운전사 장효연과 장려평의 일상 업무다.
타워 크레인도 건축 현장에서 비교적 희소한 직종이지만 녀성 타워 크레인은 더욱 드물다. 장효연과 장려평은 중건 3국의 다른 팀에 있지만 모두 자신이 있는 프로젝트에서 유일한 녀성 타워 크레인 기사이다.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