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동계장애인올림픽에 참가한 중국대표단 선수, 코치들과 경기장 사업일군들이 경기전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
3월 7일, 북경동계장애인올림픽 크로스컨트리(越野滑雪) 남자 장거리(시각장애, 전통기술) 경기에서 캐나다 선수 브라이언 맥키퍼(오른쪽)가 우승을 했다. 이는 그가 획득한 14번째 동계장애인올림픽 금메달이다. 올해 42세인 브라이언 맥키퍼는 이번까지 6번째 동계장애인올림픽에 참가한다.
3월 7일, 스노보드 장애추적 결승전이 장가구컨팅공원에서 펼쳐졌다. 경기를 시작하기전에 선수들은 유희를 하며 준비 운동을 하고 있다. 사진은 캐나다 선수 리사 드용(오른쪽) 이 친구와 함께 제기 뿌리기를 놀고 있는 장면이다.
3월 7일, 스노보드 장애추적 결승전이 장가구컨팅공원에서 펼쳐졌다. 경기를 시작하기전에 중국선수들이 ‘꼬리잡기’ 유희를 하며 준비 운동을 하고 있다.
3월 7일, 스노보드 남자 장애추적 UL결승전에서 중국 선수 기립가가 금메달을 땄다. 경기중에 있는 기립가(왼쪽)와 은메달 수상자 중국 선수 왕붕요.
3월 7일, 경기를 만친 후 노르웨이 선수 샤르탄 헤위건을 도와 스키를 벗겨주고 있는 은메달 수상자 중국 선수 채가운(왼쪽).
3월 6일, 북경 국가수영중심 ‘빙립방’(冰立方)에서 있은 휠체어컬링 리그전에서 중국팀이 1대 5로 스웨리예팀에 패했다. 경기중에 있는 중국팀 선수 왕해도(중).
올해 57세의 벨기에 선수 린다는 알파인 스키(시각장애) 경기에 참가했는데 그는 이 종목에 참가한 선수들중에서 나이가 가장 많은 선수이다. 린다의 딸이 그의 안내원으로 나섰다.
3월 6일, 알파인 스키 녀자 슈퍼대회전(좌식) 경기가 연경국가알파인스키중심에서 있었다. 이 종목에서 중국 선수 장문정이 동메달을 땄다.
3월 7일, 동메달을 딴 네덜란드 선수 닐스 드랭헌.
3월 8일, 중국팀 선수 장정(왼쪽)과 이탈리아팀 선수 안드레아 마크리가 아이스하키 경기에서.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