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전국량회에서 전국정협 위원, 강소성 석산고급중학교 교장 당강팽의 교육리념과 관련한 서술이 인터넷에서 화제였다.
올해 전국량회에서 당강팽은 재차 교육에 대해 담론하면서 그의 가정교육관을 공유했다.
가정교육은 마땅해 4가지 기본책임 감당해야
학교에서의 교육외에 당강팽은 학교교육과 가정교육의 직책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부모는 아이의 첫번째 스승이고 가정은 인생의 첫번째 수업이여야 한다." 그는 가정교육은 마땅히 4가지 기본책임을 감당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첫째, 생활자립을 배우게 하고 아이더러 로동에 참여하게 해야 한다. 아이가 물건을 정리하는 량호한 습관을 기르게 해야 하는데 작은 의미에서는 청결함을 배우는 것이고 큰 의미에서는 스스로 자기를 관리하는 능력을 배우는 것이다. 고중에 들어가면 지식관리와 자기관리 행위습관은 서로 떼여놓을 수 없는바 량호한 자기관리능력을 양성하면 학습효률을 높일 수 있다.
둘째, 가풍교육을 중시하여 아이의 정확한 가치관과 인생관을 세워줘야 한다.
셋째, 온 가족 모두 건강한 생활방식을 실천해야 한다. 제때에 일어나고 제때에 휴식하며 함께 운동해야 한다. 많은 우수한 학생들의 가정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책을 보는 습관이 있다.
넷째, 가정환경에서 남과 어울려 사는 법을 습득하게 해야 한다.
교육의 최종목표는 무엇인가?
아이가 어떤 품성을 지녀야 하는가를 언급할 때 당강팽은 아이는 마땅히 나름대로 취미가 있고 견지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교육의 최종목표는 모든 사람들이 전면적, 개성화 발전을 가져오도록 촉진하는 것이다. 인류력사를 보면 모든 중대한 돌파를 거둔 걸출한 인재들에게는 꼭 한가지 공동한 특성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강렬하고 뚜렷하며 몰입적이고 지구적인 취미가 있는 것이다.
북경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곡애령을 언급할 때 당강팽은 그는 곡애령이 1620도라는 고난도동작을 성공한 것보다는 그녀의 의지, 그녀의 견지 그리고 그녀가 다른 사람들이 승리를 했을 때 특별히 자랑스러워하는 모습에 더 눈길이 갔다고 말했다. 당강팽은 모든 아이들이 다 세계 챔피언이 되거나 한 업종에서 가장 뛰여난 인물이 될 수는 없지만 그 아이가 취미를 가지고 견지하며 자신의 생활을 타당하게 배치하고 성공과 실패를 담담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면 이것이 바로 우리들이 가장 보고 싶어하는 아름다운 개성품질이라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