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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회뉴스룸】정부사업보고중 소수민족독자들의 최대 관심사는?
2022-03-08 14:00:59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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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대표: 다년간 제출한 건의들, 대부분 착지되여
2022년 3월 5일 오전, 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5차 회의가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전염병상황의 영향으로 전염병예방통제 요구에 따라 전국인대 대표 김웅은 북경으로 갈 수 없게 되였다. 하지만 직책리행열정은 줄어들지 않았는바 그는 클라우드 관련 플랫폼을 통해 대회발언과 의안을 제출함으로써 길림 고품질발전에 건언헌책하게 된다. 2018년, 연변대학 김웅 교장은 전국인대 대표로 당선되였다. 다년간 그는 대표직책을 시종 명기하면서 행동으로 전국인대 대표의 초심과 사명을 해석했다. 그는 학교, 연변지역 나아가 전성의 실제로부터 출발해 현지 고찰과 방문을 진행했고 실천을 통해 총화하고 사색했으며 '량회'에서 적극적으로 건언헌책했다. 그가 제기한 의안들은 고등교육, 지역경제사회발전 등 여러 방면과 관련된다. 고등교육사업자로서 그는 우리 나라 고등교육 현상황과 결부해 '쌍일류' 대학 건설 및 발전에 비추어 인재양성, 학과건설과 과학연구 등 문제에 대해 심도 깊게 사고하고 실행가능한 구체적 건의들을 제출함으로써 연변지역과 길림성 건설발전에 지혜와 힘을 공헌했다. 올해, 그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히는 방면의 건의를 제출했다. 그중에는 관련 법률의 필요성과 실행가능성이 포함되여 민족평등단결, 호조조화의 실천과 발전 요구에 순응했는바 이는 우리 나라 경제번영, 정치안정, 민족단결, 사회조화 추동에 중요한 의의가 있다.
리룡희 위원, 정협 두 보고 토론에 참가
3월 5일 오후, 전국정협 13기 5차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각 소재지 분조토론에서 정협 상무위원회사업보고와 제안사업상황보고에 대해 토론했다. 길림 소속 전국정협 위원들은 정협 주석 왕양이 진술한 상무위원회사업보고는 전반국면의 높이에 서서 실속을 숭상하고 혁신적이고 2021년 전국정협 각항 사업에 대한 총결이 실사구시적이고 다음 단계의 사업포치에 대한 사로가 명확하여 사기가 앙양되고 고무적이라고 밝혔다. 위원들은 더 분발해 일에 매진하고 용감하게 앞으로 나아가며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강력한 공감대를 모으며 드높은 기세를 모아 실제행동으로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의 성공적인 소집을 맞이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룡희위원은 정협 상무위원회사업보고는 포지션이 높고 시야가 넓으며 뜻이 깊고 조치가 확실한바 높은 정치적 자각을 보여주고 공감대를 폭넓게 응집한 훌륭한 보고라고 지적했다. 그는 확고부동하게 중국특색사회주의길을 걷고 단결과 민주라는 2대 주제를 견지하며 정치협상, 민주감독, 참정의정 직능을 성실히 리행함으로써 우수한 직무리행과 실천으로 새 시대 인민정협사업의 새로운 장을 열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서현숙대표: 미성년자보호 사법합력형성 추동해야
2021년 흑룡강성 검찰기관은 사건중 공통된 문제점들을 꼼꼼히 정리, 총결하여 사회적 관리의 허점을 발견했으며 검찰건의 제정발표, 행정공익소송 제기 등을 통해 미성년자 관련 사건의 심층적 문제 해결을 추진했다. 2022년에 유흥업소, PC방, 호텔 및 기타 업소에서 미성년자를 불법 접대하고 수용하는 등 핵심사안에 대한 검찰 조사강도를 높이고 관련 직능부문에서 감독관리를 강화하여 법에 따라 능동적으로 직책을 리행할 것을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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