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5차 회의에 참석한 흑룡강대표단이 소조회의를 열고 정부사업보고에 대해 심의하고 2021년 국민경제 및 사회 발전계획의 실행상황 및 2022년 국민경제와 사회 발전계획 초안 보고 및 2022년 국민경제와 사회 발전계획 초안, 2021년 중앙과 지방 예산 실행상황, 2022년 중앙과 지방 예산 초안 보고 및 2022년 중앙과 지방 예산 초안을 심사했다.
장군(张军) 최고인민검찰원 검찰장이 대표들과 함께 심의했다. 허근(许勤), 호창승(胡昌升), 서소사(徐绍史), 진석문(陈锡文), 왕헌괴(王宪魁), 왕문도(王文涛), 리해도(李海涛), 서건국(徐建国), 리옥강(李玉刚)이 심의에 참가했다.
장군 대표는 "지난 1년간 갈수록 복잡해지는 국제정세와 여전히 준엄한 코로나19 방역형세에서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은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령도아래 억세게 분투하고 힘차게 정진하여 발전과 진보 면에서 기꺼운 성과를 이루어 중국특색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충분히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사업보고 전편에 습근평의 신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으로 일관되여있고 인민중심의 리념으로 일관되였으며 사회 주요모순의 변화와 더불어 정부업무가 발전의 불균형과 불충분 문제를 해결하는데 더욱 초점을 맞추고 인민대중의 날로 늘어나는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동경을 충족시키는데 더욱 관심을 돌리고 있음을 구현했다"며 전적으로 찬성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지난 1년간 당중앙과 흑룡강성위의 령도아래 흑룡강성은 경제발전과 민생보장 등 면에서 모두 거족적인 발전을 거두었다"고 말했다. 특히 "코로나19방역과 경제하행 등 다중 압력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줄곧 민생보장을 업무 중점으로 삼아 민생지출의 높은 비중을 유지했다"며 "흑룡강성위 성정부가 인민대중에 책임지고 인민대중을 위해 봉사하는 책임감을 충분히 증명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새로운 한해에 검찰기관은 '4대 검찰' 기능을 충분히 살려 법률감독직책을 확실하게 리행함으로써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유력한 법치보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근 대표는 "리극강 총리의 정부업무보고가 위대한 기치를 높이 들고 시대의 대세에 부응하고 실제 국정에 부합된다"며 "'14.5'계획 첫해의 새로운 기상을 보여주었고 도전에 맞서 새 장정의 길에서 용감히 앞으로 정진하는 정신을 보여주었으며 례사롭지 않은 훌륭한 보고였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는 내몽골대표단 심의에 참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정신을 정부사업보고의 배치를 참답게 학습하고 관철해 진흥발전의 책임감, 긴박감, 사명감을 더욱 증강하고 자주적 혁신을 적극 추진하며 새로운 동력에너지 육성을 가속하고 디지털경제, 생물경제, 빙설경제와 문화창의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산업의 전환과 고도화를 촉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농업의 종합적 생산능력을 한층 더 제고하고 과학기술농업, 록색농업, 품질농업, 브랜드농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국가식량안전을 수호하는 가장 안정적인 '바닥짐'이 되고 농산물 공급 안전을 보장하는 가장 중요한 '주력군'이 되며 국가식량통일조달의 가장 믿음직한 '공급지'가 되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일대일로' 공동건설에 깊이 녹아들어 중-러 국제협력시범구를 기획, 건설하며 할빈국제항공화물운송허브를 구축하고 립체화 개방통로를 구축하여 신시대 국경개발과 개방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지역균형발전전략을 깊이있게 실시하고 흥변부민(兴边富民)행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하며 국경지역의 기반시설을 보완하고 전체 인민의 공동 부유를 착실하게 추진하면서 실제행동과 우수한 성적으로 제20차 당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맞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호창승 대표는 "리극강 총리의 정부사업보고는 습근평 신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으로 일관되였고 당중앙은 일련의 결정과 배치를 충분히 구현했으며 실무적이고 진취적이며 힘을 모으고 고무적인 보고"라며 "체계성, 목적성, 련속성, 실행가능성이 강한해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이 새 장정의 길에서 정진할 수 있도록 사기를 크게 진작시켜주었고 당과 큰 국면에서 확고부동하게 자체 사무를 잘 처리해나갈 수 있는 막강한 저력을 충분히 보여준 것으로 전적으로 찬성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두가지 확립'을 확고하게 옹호하고 '두가지 수호'를 확실히 실천하면서 중앙의 정신을 흑룡강성의 실제에 결부시켜 보고에서 제시한 각항 목표와 임무를 정리하고 구체화하고 분해하여 업무 수행과 정책 실행을 추진하는데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진석문 대표는 "정부사업보고가 실사구시적으로 성과를 총화하고 문제를 직시하여 맞춤형 조치를 제시했다"며 "전적으로 찬성한다"고 밝혔다. 그는 "농업, 농촌, 농민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정책을 서둘러 출범시켜 보고에서 제시한 농업분야의 관련 조치를 실제적으로 실시하여 농민들의 량곡재배에 따른 합리적인 수익을 실제로 실현하고 량곡주산지 량곡재배 내적 동력을 보장할 것"을 제안했다. 그는 "토지 류전 임대료가 보편적으로 상승하고 농업생산원가가 지나치게 높은 등 문제에 적극 대처하여 보고에서 제시한 조치를 조속히 실행할 것"을 강조했다. 또 "농업 산업 건설을 지원하는 동시에 2차, 3차 산업의 발전, 민생개선에 힘을 기울여야 한다"며 "식용식물유, 유류, 육류 등 산업의 발전을 강화하며 국제시장과 국제자원을 더 잘 리용하여 농산물공급을 만족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경작지 중의 판다"로 불리는 흑토지에 대한 보호를 꾸준히 중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왕헌괴 대표는 "정부사업보고가 실사구시적으로 업무에 대해 총화하고 업무 배치에서 중점이 두드러졌다"며 안정속 발전의 총적 기조를 견지하고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실현해야 한다는 업무목표를 충분히 파악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정부사업보고 중 "코로나19 방역과 경제사회발전을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경제구조를 계속 최적화할 것", "농업의 선차적 발전을 견지하고 식량생산안전을 늦추지 말 것", "민생 개선과 보장을 견지해 인민의 생활수준을 안정적으로 향상시킬 것",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릴 것" 등 내용을 포함해 보고에 전적으로 찬성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취업안정강도 향상", "지역간 조화로운 발전 추진", "국가 식량안전 보장" 등에 대해 일련의 제안을 제시했다.
왕문도 대표는 “정부사업보고가 제19차 당대회와 제19기 력대 전체회의, 중앙경제업무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여 진실과 실속을 추구하고 민심을 고무하고 사람들을 분발시켰으며 새로운 시대, 새로운 요구에 맞추어 사회적 관심사에 적극 호응했다”며 “전적으로 찬성하고 단호히 옹호한다”고 밝혔다. 2021년,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강력한 지도하에 전 당과 전 국 여러 민족 인민들은 중국공산당 창립 100주년을 성대하게 경축하고 예정대로 빈곤퇴치 공략전에서 승리하였으며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함으로써 력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성과를 이룩했다. 상업도 예상보다 량호한 안정세를 유지하여 경제와 사회 발전에 적극적인 기여를 하였다. 이와 동시에 지역 중대전략과 지역 균형발전전략을 확실히 실시하고 부와 성의 협력을 추진하여 흑룡강의 전방위적인 진흥에 유력한 지원을 제공했다.
리해도 대표는 “정부사업보고가 당중앙의 요구를 관철 락착하여 착상이 원대하며 과학적이고 실무적이며 핵심을 수호하고 신심을 진작시켰다”며 “전적으로 찬성하고 확고하게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사업보고는 실사구시적이고 객관적이며 정확하다”며 “보고는 형세를 깊이 있고 체계적으로 변증법적으로 투철하게 분석하였으며 전진방향과 사업력점을 지적했다”고 말했다. 또 “목표를 제정함에 있어서 적극적이고 진취적이며 명확하다”며 “중고속 성장목표를 확정하여 안정적인 성장과 발전을 촉진하는 정책적 보장을 형성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당중앙의 정책결정과 배치를 단호히 관철 집행하고 우리 성의 실제와 결부하여 임무와 목표를 조목별로 락착하며 정책을 잘 리용하고 충분히 사용함으로써 전 성의 목표와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국가에서 흑룡강 지방정부의 채권 발행액을 증가하고 투자의 안정적 성장의 관건적 역할을 발휘시켜 룡강의 경제와 사회 발전을 지지할 것”을 건의했다.
서건국 대표는 리극강 총리의 정부사업보고가 “성적을 실사구시적이고 객관적으로 총화하였고 높은 차원에서 명석한 사고로 실무적으로 업무를 배치했다”며 “기치를 높이 들고 신심을 확고히 다졌으며 힘을 모으고 민심에 부응하였으며 진취적이고 고무적인 훌륭한 보고였다”고 말했다. 아울러 “습근평의 신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중앙의 정책결정, 배치와 룡강의 구체적 실제를 결부시키는 면에서 착실하게 실행해 계속하여 혁신을 진흥발전의 제1 동력으로 삼고 과학기술성과의 착지와 전환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인재를 제1자원으로 하여 첨단기술기업의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전략적 신흥산업을 발전시켜 혁신형 인재를 받아들이는 중요한 수단이 되도록 해야 한다. 경영환경의 최적화를 토대로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고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를 실현한 일류의 경영환경을 적극 구축하여 진흥과 발전에 중요한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리옥강 대표는 “정부사업보고가 습근평의 신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으로 일관되였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완전하고 정확하며 전면적으로 관철했다”며 “신심을 확고히 하고 사기를 진작시키며 용감하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추진하는 훌륭한 보고로서 전적으로 찬성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국가식량안전을 수호하는 '바닥짐'으로서 우리 성은 2022년 식량안전과 중요한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 및 공급을 보장해야 하는 중요한 정치 임무에 초점을 맞춰 전 성의 곡물 파종 면적을 2억1,800만무 이상, 곡물총생산량을 1,500억근 이상으로 안정시킬 수 있도록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콩 파종면적은 스스로 압력을 가하여 1,000만무 이상 신규 증가하여 총생산량을 170억근에 달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과학기술, 록색, 품질, 브랜드 "네가지 농업"건설을 추진하여 전국 농업현대화 건설의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회의에서 묘수(苗秀), 조영명(曹永明), 장지상(张志祥) 등 대표들은 기능로동자 성장, 인재육성 플랫폼을 한층 더 보완하고 다차원적인 협력을 통해 '두가지 경감'정책의 정착을 촉진하며 기업의 과학기술혁신을 추동하는 등 방면에서 의견과 건의를 제기했다.
왕영강 (王永康), 장외 (张巍) 가 회의에 참석하였다.
대회비서처 브리핑팀, 법안팀이 회의에 참석해 의견과 건의를 청취하고 국가 관련 부, 위원회는 인터넷 동영상 형식을 통해 의견과 건의를 청취하였다.
/본사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