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바로 우리 대련 화예중공업에서 연구제작한 7미터 무인코크스로전기차가 남방강철기업 현장에서 작업하는 장면이다… 우리 기업이 강철업계를 위해 연구개발한 자률주행, 고장사전진단, 데이터파생, 생명주기관리, 스마트유지보수 등 여러가지 자주혁신기술이 이미 락착되여 좋은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 일전 전국인대 대표, 대련 화예중공업 부총설계사 손원화는 휴대폰을 가리키며 기자에게 자신의 사업을 소개했다. 국가발전전략을 둘러싸고 업계발전을 촉진하며 민생 수요와 열점을 겨냥해 대중들의 목소리에 응답하는 것은 전국인대 대표 손원화가 직책을 리행하는 신념이다.

사업참가 근 30년간 손원화는 시종 야금강철산업사슬 대형기계장비 디지털화, 스마트화 연구개발사업에 몰두하고 있는데 오래동안 공정건설 최전방에서 자동화시스템테스트사업에 종사해온 그녀는 우리 나라 대형장비 스마트화 미래 발전에 대해 심사숙고해왔다. 그녀는 30년래 우리 나라 공업이 2.0으로부터 3.0 또 4.0까지 발전하는 과정을 몸소 경험했다고 하면서 현재 우리 나라 대형장비의 기계장비 가공, 생산이 비록 국외 유명기업에 비해 전혀 손색이 없지만 유감스럽게도 핵심통제 자동화 하드웨어 및 기초소프트웨어기술은 여전히 국외 브랜드가 위주여서 우리 나라 공업발전도로에서의 '병목'이 되였다고 말했다. 때문에 2021년 전국 량회에서 손원화는 '중대기술장비 공업자동화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자주혁신과 쾌속발전을 촉진할 데 관한 건의'의 제기했다.

"국가에서 중대기술 장비분야, 공업자동화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자주혁신발전에 대해 충분한 중시를 돌려 공업자동화 핵심제품 및 응용소프트웨어, 선진적인 소프트웨어구조, 알고리즘모델의 자주혁신을 촉진함으로써 중대장비가 하루 빨리 국산 '칩'과 '코드'를 보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건의는 제출하자마자 공업정보화부의 높은 중시를 받았고 전국 중점건의로 확정되였다. 2021년 8월 5일, 이 전국 중점건의의 제출자인 손원화는 공업정보화부에서 조직한 '대표, 위원 차세대 정보기술과 제조업 심층융합, 제조업 디지털화전형 촉진' 좌담회에 초청을 받아 참가하기도 했다. 회의에서 손원화는 제조업 디지털화 전환과 관련해 국산 '칩'과 '코드'에 의거해 어떻게 발전을 이끌 것인가 등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제기하여 공업정보화부의 높은 긍정을 받았다.

비록 본업으로 아주 바삐 보내지만 손원화는 매년마다 고품질건의를 제기한다. 전공배경에 립각한 외에 2018년이래 그녀는 사회열점을 둘러싸고 '전국에서 온라인으로 민사, 상사 사건소송을 수리할 데 관한 건의', '생물제제를 국가의료보험목록에 포함시켜 건선을 치료하고 건선환자의 경제부담을 줄여줄 데 관한 건의', '소방통로를 점용하고 가로막고 봉쇄해 소방차통행을 방해한 데 대한 처벌강도를 높일 데 관한 건의', '연구개발비용 추가계산방면에서 기간을 연장할 데 관한 건의' 등을 제기했다. 그녀의 건의는 대부분 국가 각 관련 부문의 높은 중시를 받았고 락착과 해결을 가져왔는바 그녀는 이런 것들은 대표건의사업에서의 가치감을 크게 높여준다고 말했다. 특히 작년에 손원화는 유일한 료성녕 전국인대 대표로서 초청을 받고 전국인대 상무위원회의 료녕성 심양, 대련 두 시에 대한 소방집법검사에 참가해 소방분야에 대한 그녀의 전문인식을 가일층 높였는데 그녀는 관련 분야에서의 의견건의수준이 향상되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되였다고 말했다.

13기 전국인대 5차 회의가 개막을 앞두고 있는데 올해에 손원화는 기계설계분야 기초소프트웨어 자주혁신 연구개발 및 응용을 다그칠 데 관한 건의를 제기해 국가에서 정책적인 차원에서 기계설계 기초소프트웨어의 자주혁신발전에 적극적으로 조력하기를 바랐다. 사실 근 2년간 그녀는 게속 이 건의를 조사연구의 중점으로 삼아 끊임없이 보충하고 보완하여 올해에 제출준비를 마쳤다고 한다.

손원화는 "전국인대 대표로서 나는 사명이 영광스럽고 책임이 중대하다는 것을 느낀다. 올해 직책리행사업에서 나는 기업의 고품질발전, 스마트제조, 스마트도시 등 발전주제를 지속적으로 주목할 것이고 민중을 위해 대변하고 민중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 것도 잊지 않을 것이며 민중을 위해 직책을 리행하는 '숙제'를 잘 완성하면서 계속 나아가고 계속 역할을 발휘할 것이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