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인대 조선족 대표로서 리성범은 납세자들을 위해 실질적인 일을 하는 면에서 절실한 체험을 가지고 있다. "많은 조선족납세자들은 표준어가 류창하지 않은데 조선족납세자가 많은 세무신고창구에서는 조선어와 한어 두가지 언어 서비스창구를 설치하고 심지어 우대정책 홍보책자까지 조선어버전을 갖추어놓아 세심한 서비스로 인민대중이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성범 대표는 북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백산의 얼음과 눈으로 뒤덮인 기이한 경치가 새둥지에서 사람들을 찬탄하게 했다면서 이중에는 백산시 세무부문의 빙설경제에 대한 튼튼한 일조도 들어있다고 밝혔다. "세무부문은 납세신용격려기제를 건전히 함으로써 기업에서 세금으로 신용을 증가하고 신용으로 융자를 이루게 했다. 지난해 은행보험감독부문과 세무부문의 상호 련결을 통해 백산시 빙설경제기업에 1억5300만원의 대출자금을 지원했는데 이런 기업혜택조치들은 흰눈이 백은으로 변하게 하고 우리 백산의 빙설이 세계로 날아오르는 데 조력했다."
리성범 대표는 세무부문의 백산시 경제사회발전에 대한 기여에 감사드린다고 하면서 '특약납세서비스체험관'으로서 변함없이 세무사업을 관심하고 세무사업을 지지하며 세무사업을 위해 선전할 것이며 세무부문과 함께 농촌진흥과 경제발전 그리고 국가전략을 위해 자신의 힘을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