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 대표단은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5차 회의에 참석할 준비를 잘하기 위한 취지하에 2일 오전 할빈에서 대표강습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사상을 더욱 통일시키고 공감대를 결집하며 능력을 강화하고 대표단의 의안과 건의의 질적효과를 제고시켜 흑룡강성의 전국대표들의 정신풍모를 충분히 보여줄데 대해 강조했다.
성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당조 성원, 송굉위 비서장이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는 대표들의 의안과 건의 업무를 잘할데 관한 내용 등을 둘러싸고 주제교육을 진행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국인대 대표는 최고국가권력기관의 구성원으로서 인민의 희망과 중탁을 짊어지고 사명이 영광스럽고 책임이 중대하므로 반드시 헌법과 법률이 부여한 권력을 성실하게 리행해야 한다. 성 위원회의 굳건한 지도아래 당의 19기 6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 학습하고 관철하며 정치적 위치를 더욱 높여 사상과 인식을 강화하고 스스로 당 중앙의 권위수호와 통일지도 집중을 근본적인 요구로 삼고 충만한 정치 열정과 높은 책임감으로 당과 인민에 대해 고도로 책임지는 태도로 정치적, 대국적, 전략적으로 문제를 사고하고 대표의 권력을 진지하게 행사하며 법정 절차를 통해 당의 로선 방침정책과 의사결정배치를 국가 의지로 전환시키고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의 사상적 공감대, 자각적인 행동으로 전환시켜 실제 행동으로 대표의 직책을 리행해야 한다. 각자의 업무학습과 조사연구, 시찰상황에 결부시켜 당 중앙의 중대한 전략적 결정배치를 긴밀히 둘러싸고 전성의 사업중점과 흑룡강성의 경제사회발전실제를 중심으로 의안과 건의를 제출하고 룡강 인민들의 념원을 충분히 반영하며 인민대중의 '대변인' 작용을 잘하여 룡강의 풍채를 보여주고 대표직책과 사명을 충분히 리행하며 회의기풍과 회의규률을 엄숙히 지키고 직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룡강대표의 능력과 자질을 구현시키고 룡강대표의 량호한 이미지와 기풍을 구현시켜야 한다.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