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 장련초(오른쪽)가 호남 익양시 원강첨단기술산업단지에서 파트너와 함께 생방송으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장롄초는 2019년 호남도시대학 측량공학과를 졸업하고 대형 공기업 진출 기회를 포기하고 호남성 원강시 연지호거리 남죽산촌의 '시골 파트너'가 됐다. 그는 학교에 다닐 때 쌓은 풍부한 창업 경험을 바탕으로 마을 주민들을 이끌고 농장을 운영하면서 팀을 구성하여 현지 농산물 판매의 네트워크화 운영을 실현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