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양시 화평구 광주가 81번지에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북카페가 있다.
중국 최초로 독일 저명한 사상가, 작가 괴테의 이름으로 명명된 서점, 바로 괴테서점( 歌德书店)이다.
그렇다면 괴테서점의 기획자는 누구? 바로 저명한 출판마케팅전문가, 서점문화전략전문가, 서점공간설계사인 '삼석(三石)'라는 필명을 쓰는 사람이다.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유럽식 서점 할빈 고골리서점(哈尔滨果戈里书店),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국문(国门)서점 흑하 푸시킨서점(黑河普希金书店), 중국 첫 홍색서점 정강산 홍색서점(井冈山红色书店)까지, 지금껏 20여개 서점을 성공적으로 런칭하였다.
연구생시험 준비생, 프로젝트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이곳에서 밤샘을 자주 한다고 한다. 비록 24시간이지만 23시부터 이튿날 9시까지는 예약제라고 한다.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