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보도판공실이 3월 1일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상무부 관계자는 중국은 2009년부터 련속 13년 아세안의 최대 무역파트너자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중국-아세안자유무역구 3.0 버전 련합 타당성 검토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년 중국과 아세안의 무역액은 사상 최고치인 8782억달러로 중국 대외무역 총액의 14.5%를 차지했다. 아세안은 2년 련속 중국의 제일 큰 무역파트너로서 무역구조가 지속적으로 최적화되여 산업체계의 공급망 련계가 더욱 밀접해졌다. 2021년말까지 중국과 아세안의 쌍방향 투자총액은 루계로 약 3000억달러에 달했다.
상무부 성추평(盛秋平) 부장조리는 아세안과의 무역투자협력을 더욱 심화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5년간 아세안으로부터 1500억달러의 농산물을 수입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투자협력방면에서는 전염병방지, 디지털경제, 록색저탄소 등 새로운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고 성숙한 협력모델을 복제하고 보급하며 경제무역 혁신발전시범단지를 공동건설하는데 중점을 둔다. 륙지와 해안의 새로운 통로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상호 련결과 소통, 경제무역협력, 산업체계의 공급망에 대한 지지역할을 잘 발휘시킬 것이다.
상무부 성추평 부장조리: 아세안 등 각측과 공동으로 RCEP를 잘 실시해 협정이 더 많은 나라에서 발효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년내 중국-싱가포르 자유무역협정 승격후속협상을 조속히 마무리하도록 할 것이다. 중국-아세안자유무역구 3.0 버전 련합 타당성 검토를 적극 추진하고 디지털경제 등 새로운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며 조속히 협상을 개시하여 아세안과 더욱 포용적이고 현대적이며 전면적이고 호혜적인 자유무역협정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