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총비서 김정은은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에게 구두친서를 보내와 북경동계올림픽이 중국인민과 세계인민들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 속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을 열렬히 축하하면서 참신하고 특색 있는 대형 국제 체육 성회로 되였다고 지적했다.
김정은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령도 아래 중국 당과 인민은 견인불발의 분투와 노력으로 북경동계올림픽을 계획대로 개최하여 올림픽 력사에 뚜렷한 자욱을 남기고 총서기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이 가르키는 길을 따라 힘차게 나아가는 중국인민의 기상을 전세계에 과시하였다.
김정은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북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로 하여 중국인민은 곧 개최되는 중국공산당과 중화인민공화국 력사의 새 리정비인 중국공산당 제20차 당대회를 더욱 뜻깊게 맞이하게 되였다. 습근평 총서기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국공산당의 응집력이 더한층 현시되고 중국인민이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 건설하는 투쟁에서 더욱 큰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나는 습근평 총서기동지와 함께 조중 관계를 더욱 확고히 다져 평화롭고 발전하는 세계를 건설하는 데 적극 기여할 것이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