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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황 '중국 농업 브랜드 1위' 선도

2022-03-01 13:29:28

2021년 9월 북대황정신이 중국공산당원의 정신적 계보에 포함되였다. '북대황'은 단순한 한개 지역, 한개 브랜드가 아니라 한 세대 또 한 세대 북대황인들이 현대화 대농업을 건설하는 위대한 로정에서 개척해 나가도록 격려하는 정신적 동력이다. 북대황사람은 '농업인'에서 '상업인', '식품인'으로 승격되고 '북대황'은 '대 곡창'에서 '대 곡상'으로, 다시 '국제 신형 식품 공급업체'와 '대 주방'으로의 탈변을 다그치고 있다.

국제 일류 '대곡상' 건설

황페한 북대황에서 '중국 농업 브랜드 1위'를 선도하기까지 북대황인들은 각고의 정신으로 의지를 다졌다. 분투는 북대황인들의 대물림보배이자 북대황사업이 살아날 수 있었던 힘의 원천이였다.

립춘 후의 북대황은 아직 날씨가 추웠지만 격구산(格球山)농장유한공사 농민들에게는 마음이 따뜻했다. 농장 농업과학기술서비스센터 토양화험실 직원들이 토양 PH치, 질소, 린, 칼륨 및 유기질 함량 등 13개 항목의 정밀화 분석 데이터를 제공하여 흑토지의 비력제고에 과학적인 근거를 제공하고 있다.

복잡한 국제정세와 전염병방지 등에 직면하여 북대황인들은 각고의 노력과 필승의 투쟁정신으로 정력을 집중하여 일련의 개혁조치를 통해 체계적 전반적 재구성을 실현했다.

제도개편으로 시장경쟁에서 '철밥통', '큰 가마밥'을 타파하고 령활하고 효률적인 경영관리체제를 구축하여 '2화1개혁'(两化一改革), '3대1항공모함'(三大一航母)을 건설, 국가전략에 적극 봉사하여 일류 국제 대 량곡상들이 글로벌 농업경쟁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5년간 북대황그룹은 그룹화, 농장의 기업화 개혁을 완벽하게 마무리했고 3년간의 전면적인 국유기업 개혁을 통해 회사화 운영을 실시하여 경제 사회가 지속적으로 건전하게 발전하고 있다.

북대황정신을 실천에 옮겨

‘중국인의 밥그릇은 언제나 자기 손에 꼭 장악해야 한다’ 이는 수십년간 북대황사람들이 지켜온 신앙이다. 한 세대 개간인들은 헌신적인 기여를 초심으로 삼고 북대황을 잘 개간하여 나라에 보답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아 열심히 일했다.

북대황박물관에는 25미터 길이의 동벽에 12,429명의 개척자 이름이 새겨져 있다. 그들은 초심을 잊지 않고 행동으로 5만5400평방킬로미터의 허허벌판을 개간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전염병 발병기간 북대황그룹은 국유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떠메고 5000톤 입쌀을 긴급 조달하여 북경시 입쌀가격의 안정을 유지했고 선후로 입쌀, 옥수수 등을 호북에 지원했다. 북대황의 백의천사들도 위험을 무릅쓰고 3차례에 걸쳐 무한에 가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전염병과의 싸움에 힘을 보탰다.

'14.5' 새로운 력사시기에 새 일대 북대황사람들은 선대들이 개척한 길을 따라 북대황정신을 발양하여 북대황경제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더욱 큰 발걸음을 내디디고 있다.  

곡물 총생산량 재차 사상 최대치 기록

2021년 북대황그룹은 홍수, 전염병 등 여러가지 불리한 요인들을 극복하고 곡물 총생산량이 463억1000만근에 달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2021년 '북대황', '93', '완달산', '풍연', '친민식품' 등 5대 브랜드가 '중국 500강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에 올랐다. '북대황'의 브랜드 가치는 1439억 8500만원에 달하며 친환경, 안전, 건강의 대명사가 되여 국제 곡물상들과 함께 경쟁할 수 있게 되였다.

국가급 현대화 대농업시범구인 북대황은 농업 전반 산업고리가 련결된 북대황그룹을 건설하여 농업에 과학기술의 날개를 달고 곡물생산의 량과 질에 모박고 농업의 공급측 구조개혁을 주선으로 북대황 친환경 지혜주방을 선도로 생물, 정보기술 등 분야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만무 량전에 정밀화 관리를 실시하고 흑토지 보호 및 농전수리시설과 고품질농전건설을 다그쳐 생산량이 안정적이고 품질이 높으며 효익이 증대되였다. 

북대황그룹은 개간지 공동건설을 대폭 추진하여 자신의 규모화, 현대화와 산업화우세를 활용하여 북대황농업서비스그룹을 건설했다. 초보적으로 전국 14개 지역에 농업서비스센터를 설립했고 '두가지 통제 한가지 서비스'모식을 북대황을 중심으로 전국에 복사하고 있으며 시범으로 지방 농업의 증산, 농민 소득증대를 선도하고 있다. 북대황그룹은 이미 5대 작물 재배기술, 및 수전, 한전, 스마트농기계 작업 품질 기업 표준작성기업, 분야 인솔자, 3차산업 융합시범자로 되였다. 

오늘날 북대황그룹의 재배농들은 북대황 농업서비스 디지털 플랫폼을 리용하여 온라인으로 토지 도급, 농업 대부금 대출 등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부대황그룹은 강남대학교, 할빈의과대, 원기삼림 등과 합작하여, 북대황제품 전환을 추진하였고 브랜드, 류통 채널, 마케팅 인력의 업그레이드를 추진하였다.

각 농(목)장에서는 마이크로비즈니스팀(微商团队), 왕홍 라이브방송을 통한 제품 판매, 지분 협력 심화, 브랜드 효과 집결 등을 적극적으로 발전시켜 기업 경영관리 능력과 시장활력을 증진시켰다.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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