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이 눈에 띄는 ‘성적표’를 내놓고 있다. 지난해 년말전까지 매 성급에서 집중구매한 약품은 350가지를 넘어섰다. 집중구매 후 심장지지대의 평균가격은 1만 3000원에서 700원으로 떨어졌고 국내판 갑황산이마체니는 인도산보다 더 저렴해졌다.
최근년간 약품과 고가의료용소모재 집중대량구매 개혁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지금까지 국가약품 집중대량구매는 6차에 거쳐 총 234가지 약품을 구매했고 가격은 평균 53% 하락했으며 구매액은 공립의료기구 년간 약품구매총액의 30%를 차지했다. 가격하락이 약품의 품질에 영향을 끼치는가? 어떤 고가 약품과 소모품이 집중구매에 더 들어갈 수 있는가? 올해 대중들의 약사용에는 또 어떤 ‘획득감’이 있게 되는가? 일전에 소집한 약품과 고가의료용소모재 집중대량구매 개혁진척 관련 국무원 정책정례브리핑에서 국가의료보험국과 관계 부문 책임자들이 대중이 관심하고 기대하는 여러 열점문제를 둘러싸고 대답했다.
◆가격은 하락해도 품질 보장
왕신은 장기적으로 혈압약, 혈당약 등 4가지 약을 복용하고 있다. 현재 복용하고 있는 혈압약은 집중구매 전 매편 6원에서 현재 20전으로 떨어졌고 4가지 약을 합치면 전에는 매달 500원이 필요했는데 현재는 110원밖에 들지 않는다.
왕신은 가격차이가 이렇게 큰데 효과도 같을가고 마음속 의문을 제기했다.
이 또한 대다수 사람들의 공동된 의문점이기도 하다. 집중구매한 약품과 고가의료용소모재 품질과 안전 문제는 줄곧 대중이 관심하는 초점, 열점 문제였다.
국가의료보장국 부국장 진금보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입찰된 기업의 입찰이래 상황으로 볼 때 약품가격이 50%좌우 떨어졌다. 이는 실상 지나치게 높던 판매비용을 치환한 것이다.” 대량구매, 입찰과 구매 통일로 기업 스스로 병원이나 약국을 찾아다니던데로부터 공개적인 품질경쟁, 가격경쟁으로 변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가격하락과 동시에 약품과 소모품 품질은 떨어지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다소 향상되는 조짐이 나타났다.
국가약품감독관리국 약품감독관리사 책임자 리무충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약품품종서류정보화시스템 구축에서 성급 약품감독관리부문과의 약품 생산공예, 품질기준 등 기반정보 공유를 추진하여 감독검사의 상대성을 높였다. 동시에 집중구매에 선택된 약품에 대한 추소관리를 진행하여 약품이 상장된 후 전 과정 추소가능을 점차적으로 실현했다.
◆임플란트 고가시대 결속되는가
지난해 고가의 의료용소모품 집중구매에서 심장내과와 골과가 군중들이 제일 관심했던 초점분야였다. 브리핑에 따르면 심장지지대의 평균 하락폭은 93%, 인공관절과 무릅관절의 평균 하락폭은 82%에 달했다. 심장지지대 집중구매가 1년간 평온하게 운행되여 선택된 지지대총량은 169만벌로 전년 구매협의량의 1.6배에 도달했다.
올해의 고가의료용소모품 집중구매는 중점적으로 골과 소모품, 약물 볼주머니, 임플란트 등 품종에 초점을 맞추게 된다. 진금보는 “고가의료용소모품 품종을 힘써 5개 이상에 도달시켜 새로운 집중구매 정상상태로 되게 할 것이다”고 말했다.
약물 볼주머니는 심장내과의 중요한 소모재이다. 심장지지대가 집중구매에 편입된 후 한동안 약물 볼주머니 사용량이 대폭 상승했다.
진금보는 “약물 볼주머니가 집중구매에 편입되지 않아 가격이 지나치게 높았다. 지난해 강소 등 지역에서 약물 볼주머니 집중구매를 전개했고 올해 전국으로 확대하여 지난치게 높은 가격대를 막게 될 것이다”고 소개했다.
임플란트는 치아 수정 치료에서 한가지 중요한 방식이며 씹는 효과가 좋고 사용수명이 긴 등 장점이 있어 환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하지만 너무 비싼 가격으로 환자들은 어딘가 주저하기도 한다.
지난해 사천에서 성간 련합을 조직하여 일부 구강류 고가의료용소모품 정보를 수집했다. 이로 하여 많은 환자들은 임플란트 가격인하에 희망을 갖게 되였다.
◆향후 더 많고 좋은 약 집중구매에 선정될 듯
최근년간 약품과 고가의료용소모품 집중 대량 구매개혁이 부단히 추진되였다. 3년간 개혁 성과를 보면 국가에서 조직한 집중구매로 약 2600억원 이상의 비용을 절감했다.
앞으로 어떻게 약품과 고가의료용소모품 집중구매 속도를 높이고 면을 확대하여 대중들이 보다 저렴하고 좋은 약품을 향수하도록 할 것인가?
진금보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3대 분야에서 요행을 바라는 비법적인 뒤거래 생존공간이 없게 한다.” 2021년 인슐린 전문구매를 전개해 처음으로 집중구매를 화학약품에서 생물약품 분야로 확장했다. 향후 화학약, 중성약, 생물약 등 3대 분야에서 전방위적으로 전개하게 된다.
현재 국가의료보험국은 약품 제7차 집중대량구매를 계획하고 있으며 2022년 말까지 국가에서 조직, 성급에서 련합구매를 통해 성당 평균 350개 이상의 약품 품목, 고가의료용소모품 5개 이상 집중구매를 실현할 예정이다.
/로동자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