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중국축구협회가 각 프로구단에 2022시즌 슈퍼리그, 갑급리그, 을급리그 홈·원정을 회복할데 관한 상업편지를 띄웠다.
편지내용에 따르면 중국축구협회는 4월 방역상시화를 토대로 2022시즌 슈퍼리그, 갑급리그 및 을급리그를 홈원정제도를 회복할 계획이다. 코로나때문에 2020시즌부터 단일경기모드로 진행했으며 관중들을 입장시키지 않아 경기의 질과 상업리익에 손실을 초래했다.
중국의 방역이 큰 성공을 취득함에 따라 2022년 중국의 3급축구프로리그가 홈·원정 모드를 회복할 희망이 보이고 있다. 이는 경제형편이 나쁜 구단들에게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물론 종전의 제도를 회복시 방역업무는 여전히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2002시즌 슈퍼리그는 4월 23일 개막하는데 팬들은 다시 구장에 들어갈 수 있다. 이는 저조기에 처한 중국축구에 가장 좋은 소식이다.
한편 지난해 조선족 리태진 사장이 이끄는 강소코디온팀이 을급리그에 진출함에 따라 올해 연변룡정팀과의 대결 가능성도 관심을 받고 있다. 모든 팀이 순환경기를 치르는 슈퍼리그, 갑급리그와 달리 을급리그는 24개 팀이 3개 조로 나뉘여 대결하며 조순위에 따라 조우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에 두팀이 만날수 있을지는 배정상황에 달렸다.
/마국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