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1일 중러 훈춘철도통상구는 24시간 통관 모식을 시행, 훈춘철도통상구 사상 처음으로 24시간 통관 운수를 실현했다. 이날 모두 7편의 국제 련결 운수 화물 렬차가 러시아 카메소바아역으로부터 출발해 훈춘 남역에 도착했는데 평일보다 100% 증편했다.
중러 훈춘-마하린노철도는 개통되여서부터 줄곧 12시간 통관제를 실행했다. 임인년 설날부터 중러 훈춘철도통상구는 12시간 통관 정황에서 일평균 4편의 수입 화물 렬차가 입경, 최고로 하루에 5대의 렬차가 입경하는 증가세를 보여왔는 바 수출입 총량이 지난 동기보다 12.7% 증가되였다.
통상구 물동량의 도약식 성장을 실현하고저 훈춘철도통상구는 륙상 변경 통상구형 국가 물류 중추 도시 건설을 토대로 철도 운수 발전의 새 모식을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있다. 훈춘시정부의 지지와 련합 검사 부문의 도움과 배합하에 러시아측 철도부문과의 소통 협상을 거쳐 24시간 통관 운수를 시험했는 바 이는 다음 단계 24시간 통관 상시화에 유력한 지지를 제공했다.
길림성동북아철도그룹 훈춘국경 적재 교환소 소장 장세흠은 훈춘철도통상구에서 24시간 통관 모식을 성공적으로 시행한 것은 리정비적 의의를 가진다고 표했다. 2022년 길림성동북아철도그룹은 사업 력도를 높혀 힘써 24시간 통관 상시화를 실현해 진일보로 통관 편리화수준을 격상시킬 것이라고 한다.
일대일로 건설 및 훈춘 해양경제발전시범구 건설이 부단히 추진 됨에 따라 훈춘철도통상구에서 2013년 국제 련결 상시화 운수를 회복한 이래 수출입 화물 총량은 해마다 증가돼 지난해는 305만톤에 도달, 지금까지 루계로 1,800만톤의 통관량을 완성했다.
/연변뉴스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