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협 제13기 전국위원회 제66차 주석회의가 23일 북경에서 열렸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왕양이 회의를 주재하고 연설을 발표했다.
회의는 습근평 총서기가 최근 인민정협 사업을 잘하고 정협 제13기 제5차회의를 잘 개최할데 관한 중요지시 정신을 전달 학습하고 제13기 5차회의 준비사업 상황에 관한 회보를 청취했다. 왕양 정협주석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터득하고 제반 조직 준비사업을 실속있고 효과적으로 틀어쥐며 대상성 있게 사상정치 선도를 강화하고 전염병 예방통제를 잘해 대회가 정신력과 긍정적 에너지를 방출하도록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양 정협주석은 올해 당 20차대표대회가 열리는데 인민정협은 통일전선조직의 우세와 역할을 잘 발휘하고 대단결 대통합을 견지하며 위원회 강당, 중대 특별사업위원회 강연단, '위원 말하기', 정협 서원 등 플랫폼을 잘 활용하고 위원들의 자체경력을 결부시켜 중국공산당이 인민의 행복을 도모하고 민족의 부흥을 도모하는 이야기를 잘 전하고 다당합작의 이야기, 정협 이야기를 잘 전해 당 20차대표대회 개최를 위해 인심을 결집시키고 력량을 모으는 사업을 잘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것'과 인민의 관심사에 초점을 맞춰 깊이있게 조사연구하고 론의하여 질높은 의견과 건의를 제기함으로써 당과 국가의 정책결정에 참고를 제공해야 한다. 제13기 정협이래 리론혁신, 실천혁신, 제도혁신의 성과를 참답게 총화하고 중앙정협 사업회의 정신 관철을 둘러싸고 '재점검'을 진행해 경험을 가일층 총화하고 부족점을 찾아내며 사업을 개선하고 관철 조치를 추진해야 한다.
회의는 전국정협 2021년 '14차 5개년'전망계획 실시를 중심으로 민주감독 사업 전개 상황에 관한 보고와 전문가 협상회의 사업상황에 관한 보고, 위원 자주적 조사연구 사업 상황에 관한 보고를 서면으로 심의했다. 왕빈, 왕붕걸, 한이, 위예홍의 정협 제13기 전국위원회 위원 자격을 취소할데 관한 결정을 심의 통과하고 제20차 상무위원회 회의에 추인을 요청했다.
회의에서는, 전국정협 위원이며 외사위원회 위원인 곽위민이 전국정협 제13기 5차 회의 대변인 직을 맡기로 확정했다.
전국정협 부주석 장경려, 리빈 등이 관련 의제를 전달하고 설명했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