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북경동계올림픽
개막식과 페막식에서
중국식 랑만은 세계를 매료시켰다.
특히 개막식에서
중국 군인이 장엄하게 게양하는 장면이
장내를 들끓었다.
북경 동계올림픽 개막식 국기 게양식의
순리로운 진행을 위해
중국인민해방군 의장대가 어떤 노력을 했는지
비하인드스토를 공개한다.
가장 큰 도전
기발을 휘날리는 동작을 왼손으로 바꾸기
개막식에서
중국인민해방군 의장대 전사들이
오성붉은기를 높이 추켜들자
장내는 환호소리로 들끓었다.
평소의 국기 게양식과 비교할때
개막식에서의 국기 게양식의
제일 큰 변화가 바로 기를 휘날린 동작이다.
호기수는 보통때 오른손으로 기를 휘난린다.
하지만 북경 동계올림픽 주 경기장 게양대에서는
관객들을 향해 국기를 나부끼기 위해
부득불 왼손으로 기를 휘날려야 했다.
이는 호기수 한세충에게는 큰 도전으로 됐다.
의장대에 가입해서 부터
한세충은 줄곧 오른손으로 기를 휘날렸다.
방향이며 각도, 힘 조절 그리고 리듬 등
사소한 절차까지 오래된 훈련을 거쳤다.
그런데 갑자기 왼손으로 바꾸려니
모든 근육기억이 적응이 안됐다.
처음부터 다시 훈련을 해야 했다.
한세충은 3개월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훈련을 계속했고
하루에 100번이상을 반복했으며
심지어 젓가락도 왼손으로 잡았다고 한다.
강훈련으로 인해 한세충의 왼팔은
부기가 반복되며 빠지지 않았다.
결국
그는 표준에 부합되는 동작을 완수했고
개막식에서 국기 게양식 임무를
원만하게 수행했다.
3개월전 부터 훈련
정확도 센티미터 수준
해방군의장대전사들은
이번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북경 동계올림픽 주 경기장 게양대를
1대1로 환원하고
3개월 전부터 훈련을 시작했다
걸음폭 넓이를 센티미터
수준의 정확도를 보증했다.
오성붉은기를 추켜들때 보다
더 씩씩한 모습을 드러내기위해
전사들은 오성붉은기 대신
4근에 달한 아령을 들고 훈련을 했다.
북경 동계올림픽에서
의장대 전사들은 중국군인의 자신심과 풍채를
전세계에 과시했다.
우리는 영원히
중국인민해방군의장대를 믿을 수 있다.
/CC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