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재정부 허굉재 부부장은 22일 열린 국무원 보도판공실 발표회에서 작년에 신규 증가한 세금감면 비용인하 규모가 1조 1000억원에 달한 기초에서 올해 세금감면 비용인하 강도가 더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과학기술, 취업창업, 의료, 교육 등 11개 항목의 세금감면 비용인하 정책을 계속 실시하고 일부 기존 정책의 혜택강도를 확대하며 제때에 새로운 정책조치를 출범할 것이라고 밝혔다. 재정부는 조합식 세금감면 비용인하를 참답게 실시하여 시장주체가 보다 큰 발전활력을 내뿜도록 조력할 것이라고 한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