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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성위 외사업무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 개최

허근 회의 주재 습근평외교사상 깊이 학습 관철 강조

2022-02-23 15:12:45

2월 21일 오전, 흑룡강성위서기, 흑룡강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흑룡강성위 외사업무위원회 주임인 허근이 흑룡강성위 외사업무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를 주재했다. 그는 "습근평 외교사상을 깊이 학습하고 관철하고 당중앙의 대외사업방침과 정책결정 배치를 전면적으로 실행하며 국가의 전체적인 외교 국면에 확고하게 복종하고 봉사하며 새로운 발전구도의 구축을 위해 더 잘 봉사하고 융합되여 우리 성 외사사업의 새로운 지평을 꾸준히 열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중앙외사판공실, 외교부의 관련 문건 정신을 전달하고 2021년 전성 외사업무상황 보고를 청취했으며 '흑룡강성 2022년 외사업무요점' 등 문건을 심의했다.

회의에서는 "지난 1년간 전성 각급 외사부서들이 습근평 외교사상을 참답게 학습, 관철하였고 중앙의 중대한 외교전략에 전폭적으로 협조하여 대 러시아 협력을 중점으로 전방위적인 교류와 협력을 깊이있게 추진하였고 코로나19 방역과 개방협력을 총괄하면서 외사업무를 힘있고 질서적으로 전개해 실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제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령도아래 우리 나라 대외 사업은 전방위적, 창조적, 력사적 성과를 이룩했다. 중국 특색의 대국 외교를 전개하고, 신형 국제관계의 건설과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추동했으며, 습근평 외교사상을 창설하여 신시대 대외 사업을 잘할 수 있는 근본적인 준칙과 행동지침을 마련했다. 정치적 립지를 확고히 하여 '두가지 확립'을 확고히 옹호하고 '두가지 수호'를 실천하며 정치적 판단력, 정치적 터득력, 정치적 집행력을 확실하게 증강시키고 확고부동하게 습근평 외교사상으로 외사업무를 지도함으로써 중국특색의 대국외교를 추진하고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데 룡강의 힘을 이바지해야 한다."

회의에 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확고하게 당과 국가의 대외사업의 전반 국면에 복종하고 봉사해야 한다. 국제전파경로를 넓히고 국제전파능력을 향상시켜 중국 이야기, 중국공산당 이야기, 중국인민 이야기 및 룡강 이야기를 잘해야 한다. 국제화 인문교류활동 매체와 우호 성, 주(도시) 경로를 잘 활용하여 민간 대외 교류와 왕래를 심화하고 당대 중국과 신시대 룡강의 량호한 정신풍모를 보여주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일대일로' 공동건설에 깊이 녹아들어야 한다. 중-러 우호, 평화, 발전위원회 지방협력리사회 중국측 의장단위의 주도적 역할을 살려 러시아 극동지역발전전략과의 련계를 강화하고 '중국-몽골-러시아 경제 회랑' 건설에 적극 참여하며 중-러 국제협력 시범구 건설을 계획 추진하고 흑룡강-광동-러시아 3자 협력을 꾸준히 심화시키며 대 러시아 개방을 진일보로 깊이 실제적으로 추진해 우리 나라의 대북 개방협력의 새로운 고지를 마련해야 한다. 협력의 능동성을 증강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하는 방식을 통해 여러 령역에서 국제협력을 전개하여 국제시장을 더욱 광범위하게 개척하며 대외교류의 열기를 계속 유지하여 국제협력공간을 꾸준히 넓혀야 한다. 수입박람회 등 상업무역활동에 적극 참가하고 할빈경제무역상담회 등 국제전시회를 계속 잘 개최하며 자유무역구 등 협력플랫폼을 잘 활용하여 대 러시아 협력을 중점으로 하는 전방위적인 대외개방을 추진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반적인 국가안보관을 관철하여 대외 위험을 안정적으로 통제해야 한다. 마지노선사유를 증강하고 위험의식을 확고히 수립하여 대외 안전과 국가리익을 수호하는데 전력을 다해야 한다. 대외 코로나19 방역을 늦추지 말고 대내와 대외 공동방역원칙과 사람, 물품, 환경 동시방역원칙을 견지하며 중점지역의 페쇄관리를 실행하여 외부수입방어선을 굳건히 지켜야 한다. 국경관리통제메커니즘을 보완하여 국경 관리와 통제 및 안정능력을 향상시켜 조국의 '북대문'을 잘 지켜야 한다."

회의에서는 또 "외사업무에 대한 당의 집중통일령도를 견지하고 당위의 주체책임을 확실히 다지며 여러 부서의 조률과 협력을 강화하고 종합적인 분야별 관리를 강화하며 외사대오건설을 틀어쥐고 외사업무와 대외개방을 추진하는 능력과 수준을 꾸준히 향상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흑룡강성위 외사업무위원회 위원들이 회의에 참가했다.

/본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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