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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강관광투자그룹, 빙설경제에 활기 부여해 연 6만명 참여 이끌어

2022-02-22 13:53:39

다채로운 주제 활동, 새로운 스타일의 빙설놀이, 전원 동원 홍보 진영… 이번 빙설기에 흑룡강성관광투자그룹은 '북경 동계올림픽 맞이 룡강 빙설'을 주제로 동계올림픽 기회를 잡기 위해 빙설산업을 배치했으며 20여회의 각종 활동을 전개하고 100여개의 각종 홍보표어를 붙이거나 방송했으며 할빈체육원과 공동으로 모아산 고산스키장을 운영하는 등 조치를 통해 빙설경제를 마련했다. 2021년부터 2022년까지 빙설기가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일련의 행사를 통해 빙설운동에 참여하고 빙설의 매력을 느낀 관광객과 대중은 연인원 6만여명에 달해 빛나는 성적표를 이룩했다.

모아산 고산스키장.

룡강관광투자그룹은 산하의 관광 개발과 운영 기업을 전면적으로 동원하여 ‘북경동계올림픽 빙설대성인 흑룡강 관광지에서 무료로 놀기’, ‘룡강에서의 빙설놀이 감상’ 등 미니블로그, 더우인 화제 인터랙션, 짧은 동영상 경기 등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그룹 호텔 관리 회사는 ‘동계올림픽을 향한 마음으로 빙설의 꿈을 꾼다’를 주제로 하여 빙설운동 사진작품 온라인 공모행사를 새롭게 기획했다. 즉 시리즈 포스터, 인터랙티브H5, 창의적인 긴 화폭 사진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홍보 발표를 진행했으며 각 호텔은 호텔 로비에서 북경동계올림픽 홍보 영상을 회전하며 방영했다. 그리고 관광객을 룡강관광정보과학 ‘취미룡강플랫폼’에 요청해 300만 사용자에게 빙설 관광과 빙설 스포츠를 보급하고 '아름다운 경치, 룡강 관광' 빙설 홍보 종합체를 건설했으며 선후하여 '동계올림픽 온라인 스키 도전활동'을 전개하고 '스키 • 빙설오락 타임오프(限时秒杀)활동' 등을 전개함으로써 관람객 및 참여한 인원은 연인원 5000여명에 달했다.

스릴 넘치는 스노모빌, 남녀로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눈판놀이, 인기 많은 눈밭 탱크… 현재 모아산 고산스키장은 따뜻한 봄볕을 맞으며 스키체험을 즐길 수 있고 20여종의 빙설 오락 종목도 체험할 수 있다. 지금까지 2개 성내외의 스키전문팀을 이곳에 유치해 스키와 빙설 체험 관광객을 접대한 연인원수는 5만여명에 달한다. 특히 호랑이해 설날 이후 스키장은 하루 평균 관광객 2000명을 돌파했다.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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