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국가주석이 19일 아르헨티나공화국 페르난데스 대통령과 축전을 주고받으며 량국 수교 50주년을 경축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아르헨티나간 친선 래왕은 력사가 유구하다고 말했다. 수교 반세기이래 중국과 아르헨티나 관계는 거족적인 발전을 가져왔고 제 분야 협력도 날로 심화됐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상황에서도 량국 인민은 함께 극복하고 서로 도우며 중국과 아르헨티나 친선의 새 장을 써내려 왔다.
습근평 주석은 얼마전 페르난데스 대통령 북경동계올림픽대회 기간 회담을 갖고 량국 관계의 청사진을 함께 구상하고 2022 중국-아르헨티나 친선협력의 해 가동을 선포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중국과 아르헨티나 관계 발전에 깊은 중시를 돌린다며 페르난데스 대통령 선생과 함께 노력해 중국과 아르헨티나 협력을 부단히 새 단계에로 끌어올리고 량국과 량국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하길 기대한다고 표했다.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량국 수교 50주년을 맞아 습근평 주석과 형제와도 같은 중국 인민에게 아르헨티나 인민의 희열을 전한다고 말했다. 수교이래 중국과 아르헨티나간의 교류는 날로 밀접해졌다. 아르헨티나 정부와 인민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 상황이 가장 심각했던 시각에 함께 손잡고 코로나 상황에 대처하며 도움을 준 중국에 진심으로 사의를 표한다.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또 습근평 주석과 손잡고 중국과 아르헨티나 협력을 함께 추진하고 량국 정부와 인민사이 친선을 한층 더 확고히 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