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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둔은 어디에'...책가방 메고 나선 스타펭귄

흑룡강성 동계올림픽빙설관광창의마케팅 주제활동 시작

2022-02-15 15:34:50

습근평총서기 '빙천설지도 금산은산' 중요발전리념과 '3억명 빙설운동 참여' '빙설자원 활용 빙설경제 발전' 등 정신에 따라 흑룡강성문화와 관광청은 2022년 북경동계올림픽과 전민빙설운동열 그리고 흑룡강출신 선수들의 선전을 중요한 계기로 '빙둔둔 찾아나선 펭귄(一企找墩墩,开心享冬奥)' 주제활동을 마련해 '올림픽은 북경과 장가구, 관광은 흑룡강에서'라는 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중앙대가.

12일, 흑룡강성문화와 관광청 주최, 빙설대세계, 태양도눈박람회, 할빈극지공원, 중앙대가관리위원회, 송화강관광삭도, 동북호랑이공원, 야부리스키관광휴가구 등이 련합으로 주관한 '빙둔둔을 찾아나선 펭귄' 창의마케팅활동 촬영을 할빈에서 가동했다. 훌륭한 촬영효과를 내기 위해 2월 12일, 13일 할빈극지공원의 '도학펭귄(淘学企鹅. 逃学의 해음자)'이 중앙대가, 동북호랑이공원, 태양도눈박람회, 송화강관광삭도, 빙설대세계 등 풍경구에 나타나 관광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중앙대가.

동북호랑이공원.

태양도 눈박람회.

송화강 관광삭도.

이번 활동은 흑룡강문화관광 유명 IP(문화부호)인 책가방을 멘 '도학펭귄'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나타나는 곳마다 앙증맞은 모습이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할빈극지공원은 2019년부터 '도학펭귄' IP를 만들어 흑룡강성의 특별한 안내자역할을 부여했다. 도학펭귄은 흑룡강의 각 유명 풍경구에 나타나 전국각지에서 온 관광객과 만나는데 인터넷에서 높은 인기를 얻으며 2021년 IAI국제관광 금상을 받았다.

빙설대세계.

극지공원.

이번 활동은 처음으로 펭귄의 시각과 의인화수법으로 중앙대가 등 빙설풍경구의 동계올림픽요소와 결합시켜 흑룡강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따내고 있는 시점에 창의 숏클립을 선보이고 인터넷화제를 불러일으키면서 흑룡강빙설관광의 주목도를 높였다. 

진철 청장이 태양도눈박람회 현장에서 취재받고 있다.

흑룡강성위선전부 부부장, 성문화와 관광청 당조서기, 청장 진철은 동계올림픽기간 흑룡강성문화와 관광청은 '흑룡강빙설경제발전기획요강'을 내와 빙설스포츠, 빙성창의, 빙설장비, 빙설관광 등 산업의 질높은 발전을 추진하고 전국 '빙천설지도 금산은산' 선행시범구 건설해 전국의 관광객들이 흑룡강을 려행하고 투자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마국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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