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일중(中国一重)이 여러 가지 불리한 요소의 영향을 극복하고 개혁을 전면 심화하고 혁신 추동을 강화하며 구조조정을 가속화하면서 관리수준을 제고하고 당 건설에서의 선도 보장역할을 충분히 발휘한 가운데 지난 1월의 리윤총액이 동기 대비 23.7% 성장했고 영업소득은 동기 대비 11% 성장해 올해 목표 실현의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고 전년 경영사업목표에 튼튼한 기초를 마련했다.

제강소 생산라인.

1월부터 중국일중은 코로나19 상시화 방역사업을 잘 틀어쥔 가운데 안정을 첫점으로 하고 안정 중 진보를 추구하면서 주동적으로 책임지고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여 선후로 2022년 사업회의 및 직공대표대회와 2022년 당건설사업회의를 소집하여 발전방향을 명확히 했고 발전도로 개척에 사상기초를 닦아놓았다. ‘4451’과학기술혁신동력기제를 깊이 있게 락실하고 전해조(电解槽)항목의 검증성 기압시험을 성공적으로 전개하여 수소에너지산업배치에서 새로운 진전을 이룩했다. 제강난로슬래그 다성분 쾌속정량분석기술을 창도하여 제강난로슬래그 온라인감측업종의 난제를 해결하고 국내의 공백을 메웠다. 따라서 ‘2000톤급 초대형 단조 용접 구조 심해 시뮬레이션 베어링(承压)설비’프로젝트 업계 평가를 순조롭게 완성하여 초규격 단조 극한제조 병목 문제를 돌파하고 국제 선진 수준에 도달했다.

원자력 제품을 가공하고 있다.

1월부터 좋은 출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중국일중은 고품질발전 요구에 따라 개혁심화 3년행동을 가속화하고 중점적으로 대련공정기술, 천진 연구개발을 시범으로 하여 시장화, 산업화 개혁을 깊이있게 추진하고 공급시스템개혁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며 부실기능의 최적화를 추진하고 우수본부를 구축했다.

1.5만 톤의 수압기가 대형 기계부품을 가공하고 있다.

중국일중은 혁신에 의한 발전추진전략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대형단조부품령역의 원천기술책원지를 적극 구축하여 전통우세산업과 전략적 신흥산업의 동시 발전을 가속화했으며 ‘제조 + 서비스’와 ‘제조 + 시스템 솔루션’의 병진 전환으로 확고부동하게 년간 단계별 경영업무 목표를 완성하고 ‘중국 제조업 제1 요지’를 새로운 단계로 구축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세계 일류 산업그룹의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