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을 맞아 백년 옛 거리인 할빈시 중앙대가에 50미터에 달하는 등불장랑을 조성,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찾는 새로운 경관으로 부상했다. '2022 함께 미래로'라는 북경동계올림픽을 주제로한 등불장랑은 백년 옛 거리를 아름답게 장식했으며 시간터널을 따라 아름다움과 사람들을 싣고 미래로 향하는 느낌을 주고 있다.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