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14.5' 도시농촌사회구역봉사체계건설계획"과 관련해 국무원 정책브리핑을 개최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사회발전사 사장 구효리는 회의에서 우리는 가장 기본적인 수요가 보장되지 않는 전제하에 '시와 먼 곳(诗和远方)'을 추진해서는 안된다면서 도시 로인들을 인터넷시대에 '수요 외딴섬'에 처하게 해서는 안되고 농촌 로인들이 80, 90세가 되여서도 장작을 패고 밥을 짓게 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구효리는 "우리는 미래 5년내에 대도시 로인 식사보조봉사를 80% 이상의 사회구역에 점차 보급시킬 것이고 특수곤난로인들에 대한 월 탐방률이 100%에 도달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구효리는 다음 단계에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인민대중들의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수요에 초점을 맞춰 사회구역 봉사공급을 증강하고 도시농촌 사회구역봉사 단점을 보완하면서 다차원적이고 다양한 위민봉사를 사회구역까지 침투시길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주로 아래의 몇가지 방면의 사업을 통해 진행할 것이라고 한다.
첫째, 공익성, 기초성 사회구역봉사 단점을 보완한다. 과거 조사연구에서 많은 사회구역이 아직도 '통지를 발급'하고 '증명을 취급'해주는 봉사에 머물러있고 일부 사회구역에는 비록 지형모델, LED스크린을 갖추어져있고 전람관이 세워졌지만 백성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기본적인 편민봉사가 부족한 것을 발견했다. 다음 단계에 우리는 기본공공봉봉자원의 사회구역으로의 침투를 추동할 것이다. '14.5'시기 특히 '1로1소'를 중점으로 하여 사회구역 양로봉사와 보편혜택성 위탁봉사를 보완해 대중들의 집앞 공익성, 기초성 봉사공급을 확대할 것이다.
둘째, 고품질 생활봉사를 발전시킨다. 새 시대 사회구역은 모든 년령대 인구를 상대로 한 아름다운 생활공동체로서 모든 사회구역 주민들의 수요는 모두 중시를 받고 만족되여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년령대 우호리념을 견지하면서 가사관리의 사회구역진출을 견인력으로 삼아 사회구역 교육, 건강, 문화, 체육, 보수, 식사보조, 소매, 미용미발 등 사회구역서비스를 적극 발전시켜 24시간 생활체계와 생화권을 구축할 것이다.
셋째, 특수곤난군체의 일상수요에 주목한다. '14.5'시기부터 2035년까지 우리 나라 로령화정도가 끊임없이 심화될 것인바 독거, 류수, 고령 로인 및 중증장애인들은 우리의 각별한 관심과 주목이 필요하다. 우리는 특수곤난군체의 일상수요에 초점을 맞춰 사회구역 식사도움, 청소도움, 목욕도움, 진료도움 등 서비스를 힘써 발전시킬 것이다. 특히 강조하고 싶은 것이 식사도움인데 이는 로인, 장애인들의 가장 기본적인 생활요구로서 꼭 잘 보장해야 한다.
/인민넷